과일장수님의 플레이를 보고

목요일 경기의 과일장수님 의 테란전을보고 -

 

1. 주력vs주력 싸움은 압도적으로 유리해지기전까지 상대 주력병력에 저그병력을 들이대면 안된다

  

2. 가스를 먹는 유닛들은 점막에서 대기하면서 상대주력이 앞마당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할정도만 유지하고

   저글링이나 뮤탈같은 발빠른 유닛들은 상대 주력의 후방에서  대기하다가

   -1 상대주력이 앞마당으로 바로 올경우에는 뒤에서 덮치고

 

  -2 상대주력이 머뭇거리면 상대본진으로 달려서 일꾼이나 보충병력들을 견제

 

3. 상대가 테크를 올리지않으면 저그도 (주력병력을 완벽히 제압할때까지는 테란보다 높은) 

    테크를 올리지않는다 [저그는 상대와 동테크유닛 다수를 확보하는게  고테크유닛 소수보다 좋다]

   - 화염차까지는 부화장테크유닛으로

   - 공성모드 탱크/공중유닛 부터는  번식지테크로

   -  탱크다수 +토르 +해불다수 부터는 군락테크로

 

 

4.  코너에 몰리면 테란/프로의 화력이 집중되므로 저그는 코너에 몰려 집중공격을 받지않도록

    병력을 분산해서  상대병력을 둘러싸서 싸워서 상대의 화력을 분산시킨다

 

5. 바퀴는 상대 화염차와 사신을 막을 정도로만 지나치지않게 뽑고 나머지인구수는

   저글링으로 채우되  해병의 양에 맞춰서 맹독충을 확보해둔다

   

    

6. 상대병력을 물리치면 바로 일꾼을 왕창 찍는게아니라 병력을 생산하면서 조금씩 일꾼을 채워나간다

 

7. 상대가 4가스를 빨리 가져가서 고테크유닛을 뽑으려는게 아니면

   저그는 무리해서 앞마당 가스를 (광물에 제대로 일꾼이 붙기도전에)

   가져갈필요가없다

 

8.공성전차나 화염차가 얼마나 많던  저글링은 어느정도 있는게 좋다 

   (불곰을 상대하는데 뮤탈다음으로 효율적이고

      저글링 다수를 상대할 준비가안되있는 보충병력을짤라먹거나 일꾼을 잡는데 유용  )'

 

9. 뮤탈은 견제용 유닛이기때문에 상대 주력병력과싸울때는 왠만하면 전투에 참가시키지않는다

7번 공감

7번 공감

6번 공감~ ㅎㅎ

갠적으로 3번이 젤 와닿는군요 빠른 번식지를 가는 스타1의 습관을 스타2에서는 버려야댐
특정 날빌이아닌이상 저그는 무저건 맞춰가는게 답인듯

8번 공감 ㅎ 저글링은 정말 꾸준히 쌓는것이 경기주도의 발판인듯

일벌레 풍족한 중후반에도 가스유닛뽑고 남는 미네랄 다 저글링 뽑는게
좋은버릇이었긔..ㅠㅠㅋㅋ

내용이 깊이도 있고 좋은데요? ㅎㅎㅎ 요약 감사

역시 테란상대로 값싼 저글링과 맹독충 물량을 확보하고 싸먹는 플레이가 필요하죠.

아아 좋은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