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멜로디miss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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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8 15:24:04 KST | 조회 | 5,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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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그] 추적/파 와 거신을 분리시키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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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중에 흥미로운걸 발견했는데 전술적으로 응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올려봅니다
1. 바퀴를 프로토스가 올만한 좁은길목에 배치합니다
2. 바퀴를 좁은길목에 1렬로 배치하고 잠복시킵니다 (바퀴는 잠복빼고 아무 업글도 하지않음 )
3. 프로토스병력이 옵져버없이 이곳을 지나가려고 하면
보시는 바와 같이 거신과 나머지 병력이 서로 분리됩니다
4. 둘을 분리하면 저글링이나 바퀴등이 프로토스 병력에 붙어서 긁을 표면적이 넓어지니
추적자+거신이 한군데 뭉쳐져있는것보단 훨씬 상대하기 쉬울것이라 기대합니다
5. 꼭 좁은지형이 아니더라도 넓은진형에 일자로 바퀴를 세워두면
거신이 지나가지 못하고 돌아서 갑니다
뭐 응용할거리는 꽤 많은데
이전략의 장점은 저그의 이전략을 프로가 알아도
1. 프로토스가 옵져버를 항상 대동하게 만들어 거신이나 기타 병력에 들어갈가스를
옵져버를 지금보다 더 만드는데 쓰게된다 (동시간대에 저그보다 병력이 덜뽑힘)
2. 프로토스의 옵져버는
1.프로가 되도록 적게 뽑으려 하는 유닛
2. 거신과 동일한 시설을 이용함
3. 옵져버가 감지만 되면 체력이 낮기때문에 순식간에 격추
3. 이 전략의 알게된 프로는 좁은지형 혹은 자신의 이동루트를 이동하기전에 사전점검하려 하거나
주력병력에 옵져버를 대동하게 되는데 이렇게 대비를 하면서 나가게되면
1 주력병력은 옵져버의 속도에 맞춰 느리게 전진해야하고
2 프로토스의 의도를 알기때문에 옵져버의 위치나 경로를 대략 추측 할수있음 -> 발견시 격추!
4. 옵져버가 없는데 이 함정에 걸렸다 -> 거신은 그럼 옆에 벽타고 지나가면되잖아 ?
답변 : -> 거신이 옆에 언덕을 올라가는 바람에 추적자와 거신이 분리된다
거신이 분리됫다 = (테란입장에서는) 바이킹으로 추적자한테 얻어맞지 않고
신나게 거신때릴수있는 기회를 주는것 +_+ !
= (저그입장에서는) 바이킹대신 타락귀/뮤탈 로 신나게 ? /거신이 분리된틈을타 쌈싸먹기
혹은 뭐 다른 응용방안도있을듯,
골치아픈건 거신과 추적+파수기가 뭉쳐있을때지 서로 떨어져있으면 역장으로 둘러치기도 뭐하고
각개 격파 할만 할듯
쓸만하다 생각하지 않더라도
재밋게 읽으셧담 추천이나 댓글점 >_< !!
열심히 실험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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