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발칙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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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2 01:40:11 KST | 조회 | 5,729 |
제목 |
주워들은 갖가지 추리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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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테란
- 1보급 1병영 입구심시티에 일벌레 도착 전에 보급 하나를 더 지어서 입구를 막는다면 전략적인 노림수가 있다는 뜻임. 테란의 기본 빌드에서 2번째 보급고를 빨리 짓는다면 정제소와 궤도사령부타이밍이 꼬인다고 합니다.
- 저그가 별다른 압박이나 액션(빠른 맹독둥지나 저글링 다수 보유 등)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입구에 벙커를 짓는다면 벤시일 확률이 높음. 맘잡고 테란을 해본적이 없지만 지옥불화염차를 가는 테란은 심리적인 압박이 덜한 듯합니다. 공격가는 입장이 자신이라고 느껴서인감..?
- 정찰 때에 1병영후에 가스가 올라가지 않는다면 숨겨지은 병영을 의심해봐야합니다. 1병영 더블이네 일벌레 부왘하다가 훅갈수도 있음.
- 가스를 일찍가면 밴시일 가능성
- 테란이 압박을 가하지 않는다면 메카닉 의심.
- 초반에 스캔을 두 번이상 사용한다면 방어적이거나 특별한 전략전 노림수가 있거나.
- 자리잡은 해탱의 1선만 보고 맹독충을 들이받는 행위는 자살행위. 2선, 3선에 해병이 깔려있다고합니다.
vs플토
- 두번째 수정탑의 위치를 잘 살펴볼 것. 대군주 찌르기를 잘 할 수 있습니다.
- 인공제어소에 시증이 2회들어가면 관문 쪽에 힘을 싣는다. 아닐 수도.
- 가스를 일찍가면 암기일 수도
- 1관문 후에 1관문을 더 올린다면 광전사 3~4기 압박이 올 수 있습니다. 저는 빠르게 바퀴소굴을 올려서 바퀴 두세기로 방어하는데 어떤 방어가 더 좋은 지 모르겠네요.
- 파수기가 많다면 방어적일 가능성. 아닐 수도.
- 가스의 잔여량을보고 얼마나 된 가스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우관에서 찍히는 유닛순서가 사조-사조-사조-.... -> 불사조 견제 장기전을 생각하는 토스. 공허-사조-사조-... -> 불사조와 공허로 압박이후에 3차관1우관올인이 오던지 장기전을 생각하던지. 제 생각에는 그냥 취향타는 것같은데..
- 광전사 이후에 추적자를 뽑는다면 4차관일 가능성.
- 토스의 두번 째 수정탑은 관문의 완성타이밍과 비슷하게 맞춥니다. 정찰간 일벌레로 수정탑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몰래건물을 찾아볼 것. 첫 광전사를 뽑지 않거나 지나치게 늦는다면 몰래건물 가능성.
저저는 들은게 없어서... 그냥 뭐 가촉링이 많다면 번식지 후에 뮤탈 생각해봐야하고 가스주위에서 얼쩡거린다면 가스러시 의심해봐야하고 그런거 있지 않을까요.
저그님들 추리를 도와주는 다른 요소들 알고 계시면 더 추가해주세요. 테프님들 혹시 저건 아닌 것 같다 싶은 것들 있으면 말씀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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