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zama[E.B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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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5 12:49:19 KST | 조회 | 4,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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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vs P 활용성 높은 9일벌레 정찰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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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 현재 마스터 600점대 입니다.
제가 프막이라 그렇지 플토전만 아니면 더 높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월래 플토전 30%대 였다가 요글래 이 빌드로 연구하면서 좀 올라서 플토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일단 기본 빌드는 9일벌레는 정찰을 하고 계속 일벌레를 뽑다가 14까지 뽑고 일벌레 정찰후 빌드가 갈립니다.
1. 리플레이에 나와있는 첫번째 유형은 보통 무난한 플토빌드로 앞마당 포지 올리면서 더블을 준비하는 플토입니다.
선포지빌드인데 상대가 선 연결체부터 지었으면 더 쉽게 상대가능할 꺼라고 생각해요.
중요 포인트는 상대 앞마당에 지은 부화장에서 여왕을 뽑은 후 일벌레가 3마리 됄때까지 기다렸다가 저글링으로 변신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 앞마당의 여왕과 저글링이 동시에 나와서 초반에 중요한 저글링이 따로따로 죽지않고 타이밍적으로 강력한 한타가 가능합니다. 물론 여왕은 나오자마자 펌핑부터 해주시구요.
여기서 상대 앞마당 부화장이 파괴되지 않고 상대의 주요건물을 부셨다면 이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만약 상대 앞마당 부화장이 파괴는 됐지만 상대의 주요건물을 부셨다면 보통 끝내기도 가능하지만 광자력 충전같은 걸로 버틸수도 있으니 앞마당 부화장을 하시면서 발업 저글링으로 상대 본진에 최대한 피해를 주시면 됍니다.
2. 두번째 유형은 더 간단한데요.
요즘 유행하는 본진 출발후 연결체를 짓는 플토 유형입니다.
상대 앞마당에 파일런이 없으면 일단 추출장부터 지으시고 200광물이 모이면 산란못을 지어서 최대한 빠른 저글링 발업을 준비합니다.
일벌레는 15기까지 뽑으시고 가스 100모으면 다 광물로 돌립니다.
이후 여왕뽑고 앞마당 부화장을 가져가시며 계속 저글링만 뽑아서 상대 앞마당으로 렐리를 찍어 놓습니다.
중요 포인트는 상대가 앞마당에 지어지는 파일런을 부셔야 한다는 겁니다.
발업 저글링으로 타이밍을 노리는 빌드인데 상대방의 심시티를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파일런을 집요하게 노리고 연결체는 지어져도 상관없습니다 어자피 본진 난입하면 본진에 광자력 충전을 사용할수밖에 없어서 앞마당 연결체는 부서질수밖에 없거든요.
이쯤되면 끝나던지 피해를 주며 일벌레를 뽑으면 아주 유리한 경기양상으로 흘러갑니다.
3. 가끔가다 전진 2게이트 쓰시는 분들 계신데 정찰이 빨라서 대응하기 아주 좋습니다.
이 빌드는 주로 2인용 맵에서 좋긴하지만 4인용 맵에서도 하기에 따라서 정찰 타이밍이 늦었다면 상대 입구 위에 부화장을 짓고 플레이 한다던가도 괜찮을꺼 같긴 한데 아직 않해봐서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요 -_-;;
플토전이 힘들어서 연구 많이했구 범용성이 높은 저그의 또 하나의 카드가 됄수 있는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허접하지만 첨부 리플은 한번은 보셔야 설명이 이해가 갈테니 보시고 지적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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