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oonGy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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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7 15:25:09 KST | 조회 | 10,761 |
제목 |
저그 잘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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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중요하고 가장 유용한 유닛은 저글링이다.
강력하고 중요하고 유용한 유닛이 되려면 쓰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다른 멀티플레이는 안되도 본진 운영하면서 저글링을 계속 와따리가따리할수 있도록 연습하기를 바란다.
숨은 탐사정 잡아주기, 감시탑 놔두기, 모든 멀티에 둠으로써 멀티 견제하기, 상대 본진앞에 꾸준히 두면서
러쉬 타이밍 알아내기등등..
-명탐정 임재덕의 가장 중요한 수사 도구는 저글링이다. 대도 황강호의 가장 강력한 침입 무기는 저글링이다.
테란과 플토의 조합은 일단 조합만 갖춰준다면 물량이 다수가 아니더라도 저그에비해 상당히 강력하다.
하지만 저그는 조합을 갖추더라도 상대를 압도할만한 물량이 아닌이상 이기기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 프로선수들이 잘하는게 빈집 털이다.
빈집털이의 장점은 내가 물량을 갖출떄까지 시간을 벌수있다. 그리고 조임에 당할시에,
상대의 후속을 짤라줌으로써 상대의 병력은 그대로지만 자신의 병력은 늘릴수 있으므로 승리에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다.
그리고 전면전에선 절대 이길수없는게임에 적지만 엘리전으로인해 조금의 확률을 보태준다.
-점막 넓히기와 펌핑은 정말 기초중에 기초로 박성준의 폭팔 물량과 박수호의 말이 안되는 수비,
등등 모두를 받쳐주는게 점막과 펌핑이다. 몇몇 저그들은 브론즈부터 올라오지않고 중간에
저그의 매력에 빠져서 플토나 테란에서 종변한 유저들이 있을것이다.
브론즈부터 저그를 해온 다이아에비해 플래시절에 종변을 한 저그는 펌핑이나 점막이라는 기본
기가 더 약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이 기본기들을 연마하기위해 가장 좋은 스패니시와를 추천한다.
초반 많은 여왕으로 점막을 바로 펴줄수있게하고 점막이 없다면 수비할수없는 스패니시와 이기에
더욱 그렇다.
- 조이기 당할시, 왠만한 수비할때에는 무조건 인내하라, 참고 또 참아라
GSL 에서도 해설들의 말을 많이 들을수 있다.
"아 저건 참았어야 하는거죠. 꾹꾹 모아야되요"
부화장이 날라갈위기라도 바로 앞마당이 아니거나 정말 중요한 멀티가 아니라면,
저 병력을 확실히 잡을수있다는 확신이 없을떄는 달려들지 말자.
부화장 하나 지키려고 전병력 날리고 ㅈㅈ치는것보단 낳지않겟는가.
-미니맵을 꾸준히 보자. 사방에 오버와 저글링을 퍼트려 놓자. 저그는 후반가면
맵핵을 사용할수 있다.테란의 감시탑을 사기라 생각하지말자 대군주만 잘 퍼트려 놓는다면 저그도
초반 정찰은 개 .쓰.레기지만 후반에는 시야면에서 테란보다 우위에 설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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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점대 다야까지 와보면서 여러 저게에서 글 보고 프로 선수들 하는것 보면서
저그의 기본이라고 생각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것 끄적여 봣습니다. ㅎ
저도 이 모든것을 다 하지는 못하지만.......
저그의 실력이 다른종족의 컨트롤 보다 이런 기본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저그분이 참고가 되셧으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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