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블넥 상대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이건 플레기 기준이고.. 다야는 예욉니다..

리플이 없는 관계로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저만에 방법이고 그 이상의 리그에서는 안 통할지도 모르지만

플레기에서 더블넥 하는 토스 상대로 이렇게 해서 단 한번도 져본적 없습니다.

자세히 몇드론 몇드론 이런거 까지는 안 재봐서 모르겠고..

대부분 잊혀진 사원이나 2인용 젤나가동굴 그리고 그 뭐냐.. 딴 4인용 맵짜리 하나더 있고 2인용도 하나

더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주로 하시더군요.

 

일단 9드론 오버 13드론 바로 찍으면서 드론 한기로 정찰 나갑니다 .

바로 돈 모이자 마자 산란못 지으시고요.

그럼 더블넥 하는 토스는 대부분 파일런 짓고 정찰을 산란못 지을때쯤이면 2인용 맵에서는 들어오더군요

드론으로 더블넥 하는거 발견하면 캐논 못짓게 최대한 프로브 어택 하시고 캐논 자리 좀 미스나게

드론으로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면서...

드론은 15기까지 충원하고 바로 가스 찍고 오버 하나 찍고 가스 되자마자 드론 붙이는데 2기만 붙여주시고

라바 3기 까지 모으면

돈이 좀 많이 쌓입니다 바로 저글링 찍어주시고 저글링 나오는걸로 나오자 마자 달립니다.

바로 해처리를 앞마당에 지어주시고.

그리고 저글링 2기 에서 혹은 4기 더 찍어서 본진 프로브 잡아주시고 계속 드론 찍고 해처리 하나 지어주고

퀸도 생산하시고 해처리 지을 정도의 돈이 모이기 직전에 가스에 1기 더 붙여줍니다.

앞서 말한 생산된 저글링 6기는 이떄 타이밍 보면

대부분 토스가 캐논을 2개 정도 짓게 되는데 이떄 캐논 타이밍 보고 무시하고 들어가세요.

좀 잘못들어가도 최소한 2기 들어가게 되더군요. 보통 3기정도에서 잘들어가면 4기 들어가더군요.

일꾼 잡는것에 신경 쓰는것도 좋지만 일단 자원 채취 원할하게 못하게 하면 됩니다. 저글링 3기면 프로브

최소 5기는 따라붙게 되거든요. 자원 재취 못하게 하면서 본진은 정찰 못하게 저글링 2기 더 추가해서 4기로

입구막아주시고 퀸으로 활성화 시켜주면서 드론을 찍어줍니다.

최대한 저글링 오래 살리셔야 합니다 프로브 욕심내다가 일찍 뒤지면.. 

이 빌더 장담 못합니다. 캐논위치에 따라 멀티 넥서스 못하게 방해 할수 있겠다 싶으면 자원채취 못하게

하다가 넥 지을 타이밍 되겠다 싶으면 캐논 사정거리가 안 닿는 가정하에 따라 건물 못짓게 훼방하는것도

좋습니다. 

저글링 4기 찍어서 정찰 못하게 입구 홀드하시고... 

앞마당 해처리에서는 저글링 1기 더 추가해서 포톤을 더 박는지 프로브가 정찰하러 오는지

살펴주시고 캐논의 갯수를 확인합니다.

아 그리고....

해처리 완성되고 가스가 한 120에서 140 정도 되는 수준 되면 레어업 바로 하면서

가스통 하나 더짓고 드론 붙여 줍니다.

저글링은 프로토스 본진에서 놀고 있는 저글링 빼고 4기 혹은 6기 정도면 됩니다. 이걸로 정찰 봉쇄 하는건

당연하겠죠...

계속 드론 충원 하다가 바퀴 건물 지어주시고 (레어 완성률 한 30퍼센트 정도 됐다 싶을떄 지어주면 됨)

정찰했던 저글링으로 포토개수 파악하고 한 포토가 3기 정도밖에 없으면..

바퀴 딱 4마리 정도 뽑아서 앞에 있는 포지나 포토캐논 주위에서 왔다갔다 하는 식으로 바퀴로 들어갈꺼다 하는

액션을 좀 취해줍니다. 저글링도 조금 뽑아주시고요.. 

조금더 뽑으셔서 캐논 한기 정도 부셔주는것도 괜찮아요. 그럼 토스가 캐논을

더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이트 하나 완성되서 나온 병력이라고 해봤자 질럿 3긴데 이거

견제 조금 해주고..드론 좀 채워주다가  안들어가고 드론 좀 채우고 레어되자마자 히드라덴 짓고

속업 눌러줍니다...

오버로 본진 멀티 넥 왔다갔다 하면서 뮤탈 올것처럼 하면
상대방은 뮤탈 온다고 생각해서
넥에 근처에 캐논 박으면 일단 게이트 확보가 안되서 병력이 별로없습니다.

게이트로 안가고 우주공항인가 뭔가 가시는 분들도 피닉스 이딴거 뽑으시는데 이떄 되면

히드라 나옵니다. 뮤탈 생각해서 간건데 히드라나오니 대부분 포톤을 강화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히드라로 앞으로 뚫어버리겠다는 연기를 다시한번 해줍니다.

히드라 잃으면 안됩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캐논 살짝 떄려주는 타이밍에 딴 해처리에서 수송업 하게 해주고..

그럼 토스는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포톤 앞에다가 박을수 밖에 없습니다

충실하게 돈 안남고 계속 드론 찍어주시고 부지런히 돌리셨이면 이떄부터 히드라 팍팍 나오는 시점입니다

퀸이 나오자 마자 단 한번이라도 마나가 35이상 넘어가신분들 반성 하세요.
업 끝나자 마자 본진에 폭탄 드랍 하면 됩니다. 폭탄드랍할 타이밍이 딱 게이트
많이 지어져서 더블넥 물량 폭팔하는 찰나 그 시점인데.. 이떄 들어가면 토스는 ㅈㅈ

 

피닉스 중간에 뽑는사람도 있고 공허기도 오기도 하는데 이거 올 시간되면 히드라는 물량 폭팔 수준..

뭐 드랍 못하게 피닉스 기지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는 프로분들도 못봤고 있다해도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y를 드랍 하는 근처 상대방 기지 쪽 사이드에 계속 눌러주시면되고

계속 오버로 부지런히 드랍하면 됩니다.

충실히만 하셨다면 플레기 까지는 단 한번도 더블넥 상대로 진적이 없는 빌드입니다.

도움이 됐었다면 좋겠고 충실하게 돈 안남기고 계속 돌렸다는 가정하시면..

여태까지는 저는 이 빌더로 한번도 더블넥에게 진적이 없었습니다..

 

우왕..

아 수정이요 바퀴건물 레어 10퍼센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