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저그는답이있냐 | ||
---|---|---|---|
작성일 | 2010-09-12 22:19:56 KST | 조회 | 323 |
제목 |
쓸말이 점점 없어지네요.
|
예전에 밸런스 떄문에 징징 거린다고 글 좀 싼거 같은데..
이젠 좀 말도 안되게 지고나면.. 뭐 그냥 이제 담담함..
득도를 한 사람마냥...
1100점 넘어서 좋아했는데 오늘 테란에게 후달리게 털리고 800대 후반대로 복귀..
토스 4차관 바퀴 섞어서는 못막겠던데.. 링이랑 촉수가 답이고...
1100점 넘고나서 붙는상대들 하나같이 타이밍 정말 쩌네요
알고도 못막는게 현실이고... 컨트롤 해서 어떻게 막아보고 해도 결국은
패배의 시간을 조금 늦추는 걸 뿐... 이제 담담하네요..
져도 아무렇지가 않아요. 단지.. 패치를 계속 이딴식으로 되면 저그 떄려치거나 패키지로 판매할때..
안사고 스타 끊어야지 이정도? 그저 이런생각만 들 뿐이네요.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