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글링을 보다보면

스1때 저글링 귀여웠지. 상당한 뎀딜도 되고...

근데 스2오면서 애가 무슨 메뚜기가 됐네? 귀염성이 증발했어...

그래도 쓸만할 줄 알고 초반에 신나게 뽑고 앉아있지. 테란전 더블링이나 토스전 바퀴링도 쓸만하니까...

근데말야 테란전은 상대 스팀업하고 탱크나오기 시작하면 기분이 이상해.

미네랄 쳐남아서 60기정도 몰아서 보내면 노업,풀업 안가리고 2초 순삭이야. 근데 잡는건 마린 한두기? 정말 드론을 보내는게 나을거 같아. 애벌레가 아깝다니까?

진짜 저글링이 중후반 맹덕이 재료라는말이 이해가 되.

공4업 찍어도때려야 말이지.

토스전? 언덕위에서 거신 1기 레이저 쏘면 일직선으로 도로가 뚫려. 차라리 리버가 그립다고

스톰순삭은 스1때도 그랬으니 이해할게. 진짜 토스전은 후반가면 울트라만 뽑으란거니?

저글링 유닛으로좀 만들어보자 좀.

진짜 다만 피통이 5만 늘어나도 쓸만할거같은데 근데 그러면 7드론 존나 무섭긔;;;

근데 솔직히 탱크나 거신 있으면 사는게 사는게 아닌건 해병 광전사도 마찬가지,

아드레날린 연구가 공속 20%와 함께 피통 5와 공1 증가하면 쓸만할거같은데.

스1에서도 저글링이 잘 붙는건 아니었으니까요, 근데 맹독 재료인건 사실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