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더블링도 날빌인가요??

초반 저글링 25마리정도에 맹독충 6,7기로 입구뚫고 들어가는게 날빌에 속하나요?

 

 왠지 자주 쓰는 전략이긴 한데 날빌이라니 왠지 찜찜한??

 

 맹독충 안들킬려고 본진 정찰 못하게 하고, 정찰 나오는 일꾼 최대한 잡아주고...

 

 나름 맹독충으로 한방에 밀어내려고 준비작업도 해주는편인데 도박적인 전진게이트 전진 배럭 사신처럼 묻지마 날빌과는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초반 맹독충도 저그로서 앞마당 안먹는다는건 나름 도박이고 올인이라고도 생각은 듭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날빌이죠.

근데 날빌이면 어떻죠?

날빌쓰면 비매너인가.

저도 날빌이라고 생각함. 근데 날빌이면 어떻죠?(2)

　
저그는날빌이없다 츄

날빌아닌거같아요 7드론 전진게이트 포토러시 8배럭등등은 상대가 뭘하든 내가 밀어붙이는반면에 더블링은 상대 성향 파악하고 입구가 부실하거나 배를짼다거나 테크올린다거나 할때 운영으로 가주게 더블링 같은데.. 물론 작정하고 게임시작전부터 이판은 더블링을써야해!! 이러면좀 그렇지만요

전진7배럭이 그냥막혀도 베일링보다 뒤가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일링은걸리는순간뒤가사라짐
ㅋㅋㅋㅋㅋㅋ 6드론보다 뒤가없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김원기선수인가요?? 더블링이라고 들었는데 베일링이라고 하나보군요.

↑맹독충 영어명이 베일링 입니다
그냥 맹독충은 걸리는 순간 뒤가 사라짐 이라고 말하는 것인듯하고
김원기선수 맞아요.

저 예전에 아는 형이 스타1 시절 무한맵에서 3:3 하다가 배신 당해서 혼자 5명을 포토캐논만 가지고 이기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때 그 형이 '이거외엔 답이 없다' 라면서 죽어라 깔더라구요.
아직 골드리그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두겹으로 막아서 한번에 못밀고는 말씀처럼 뒤가 없겠다는 생각에 더 모아서 두번 세번 더 밀어넣다가 이긴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유행이 되면 맹독충 둥지 하나만으로 상대에게 압박을 줄수있진 않을까요? 골드리거 다운 발상인가....

어쨌든 수장님의 ㅋㅋㅋ덧글에 왠지모를 황송함~

발견당하면 뒤가 매우 힘들고, 현재의 주류에서 벗어난 플레이라 볼 수 있으니... 날빌이죠
하지만 날빌도 갈고닦아서 뒤도 있고 상황대처 가능한 부분이 많아진다면 날빌이 아니라 정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스타1에서 토스의 포지더블넥, 테란의 FD이죠.

↑그건애시당초 날빌이 아니라 후반쌈이자나 이해를못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