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로 하면서 패인을 분석해보니..

1. 상대 병력에 맞춰 대비를 못하고 일벌레 째다가 지는 경우

 

빨리 앞마당 활성화시키겠다는 생각으로 우선 드론 뽑으면서 정찰 게을리 하다가 종종 집니다.

 

6분대 정찰 잊지 말긔..

 

2. 일벌레 쨀 타이밍을 놓친경우

 

이것도 역시 정찰을 제대로 못해서.. 상대 멀티같은걸 파악 못한경우에, 방어 준비하다가 나중에 자원에서 밀리는 경우.

 

3. 저글링으로 뚫지 못할 상황인데 일벌레 안뽑고 저글링 무리하게 많이 뽑아서 자원에서 밀림

 

특히 저저전에서 자주 이러는데 저글링(+맹독충)으로 이득좀 보려고 저글링(+맹독충)을 초반에 너무 많이 뽑다가 패배. 특히 저는 저글링을 모아서 싸우려다가 자꾸 졌는데 저글링 모아서 갈 생각하지 말고 계속 교전해주면서 상대 병력보고 타이밍을 잡아야되더군요;

 

4. 4차관

 

^_ ^

역시 타이밍싸움

저그는 첫째도 눈치 둘째도눈치 셋째도 눈치

일벌레도맘껏몹뽑는 저그 ㅠㅠ

1, 상황은 감시군주나 뮤탈로수시로 정찰하면되지만

3상황이 제일조절하기가힘들어요

무슨 남에집에 얻어사는 고아마냥
눈치만보고삼..

마지막 썩소가 마음에 와 닿네요

전 스타1에서나 2에서나 저그의플레이는 별차이가없다고 생각함.
스타1에서도 저그는 주로 상대의빌드에 맞춰가는 플레이를 했었음.

하지만 테란전인경우는 1/1/1 이냐 바이오닉이냐 빠른앞마당이냐에따라 갈립니다.

밴시인걸모르고있다 클로킹밴시오면 1티어에서 공중상대는 퀸밖에없으니깐 오버찔러야하고

플토전은 일반4차관이냐 빠른4차관이냐 3차관이냐 페이크앞마당이냐 에따라 갈리고요

진짜 눈치를 볼수밖에없어요 ㅠㅠ

일벌래 쨀 타이밍이라는 말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해요
플토 테란 일꾼 5개 예약하고 다른거 하는게 아니듯이
저그도 꾸준히 생산하면서 남은 라바로 병력을 생산하면서 언제나 대비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졌을때만 리플을 보는데 저그분들께 진 경우 대부분이 이렇게 운영을 하시더라구요

생산건물이 부화장이라서그렇습니다. 테란플토같은경우는 생산건물이 따로따로죠

하지만 저그는 부화장으로통합되서 양민[저도포함]들같은경우는 이 드롬펑핌?드론째는게

어렵다고생각되내요

그래서 제가 다른 저그분들 예로 들었잖아요
sddddddddddddd 가 아니고
s 누른다음에 적절히 분배를 하면 훨신 효과적이라는거죠
이것도 안하고 s dddddddddddddddddddddd 눌러서 타이밍 주면서 저그 약하다 타이밍 나온다 징징거리는건 좀 아닌듯

글고 리플보니까 저그분들 미네랄 철철남는데 라바없어서 유닛못뽑고 유닛 쌓아놓은것도 별로 없는게 대부분이던데 그게 비효율적인 드론 펌핑 때문이라고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왜아이유님이 보는 리플에서의 저그만보시고 말하시는지이해가안가네요ㅡㅡ

베타때부터 저그유저로서 보편적으로말하는겁니다

계속 처음부터끝까지 준비만하다가 뒤쳐질수는없죠

그러니 드론째는타이밍은 있습니다.그조율을하는게 어려운거고

어느저그인지는모르겟지만 그저그는 진짜아닙니다. 라바가모자르면

본진에서3부화 로늘리고 멀티를가져가는거죠 미치지안고서 누가 본진에 2부화에서짜내기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