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rch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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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7 15:37:34 KST | 조회 | 458 |
제목 |
실레기에서 4연승하고 나니까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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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 진리, 정찰은 필수.
실레기에서는 저는 앞마당 가져가고 상대가 본진플레이 한다면, 일꾼 째고 병력째기만 잘 익히면 상대방보다 훨씬 많은 병력이 나와줍니다. 그러고 나면 그냥 어택땅만 해도 다 씹어먹던데요.
싸움의 기술도 좋지만 운영 제대로 배우는게 진리인듯 해염. 물량 잘 나와주면 그냥 어택땅만 해도 하위리그 수준의 왠만한 한타는 다 이김. 물론 이건 밴시 화염차 의료선 기타 견제에 탈탈탈탈탈탈 털리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지만요. 그러므로 정찰이 중요함.
예전에 고철처리장에서 상대방 견제에 탈탈 털려서 게임이 슬슬 기울어질려고 할 무렵, 우연히 꽉찬 의료선 3대 날아오는거 발견해서 뮤탈로 다 잡아먹으니까 게임 바로 역ㅋ전ㅋ 했던 적이 있어서, 요즘은 견제만 막으면 이긴다라는 마인드로 눈에 불켜고 정찰함.
저글링으로 정찰하다가 몰래 우주공항 발견해서 작살내고 ㅋㅋㅋ
상대방이 차원분광기를 우리기지 뒤쪽에 놨는데 그냥 우연히 오버로드 보냈다가 딱걸려서 뮤탈로 잡아먹는등
정찰만 잘 하면 게임이 즐거워집니다.
결론 : 정찰 열심히 하고 견제 잘 막아서 일꾼 열심히 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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