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덜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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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1 02:20:12 KST | 조회 | 1,060 |
제목 |
프로토스에게 이렇게 처절하게 발려본적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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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이 잃어버린 사원이라 첨에 순조롭게 시작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2우주관문에 불사조 꾸준히 뽑아서 뮤탈은 잠시잡고 히드라 타야겠다는 생각에
히드라굴을 지었지만 그 사이에 불사조는 벌써 5기나 쌓였더라구여..
나오는 족족 끊어먹혀버리고 여왕은 한 6마리 잡힌것같고 부랴부랴 감염충뽑아서 불사조는 막기 시작했는데
정찰하니 프토 앞마당은 이미 활성화 되어있고 심지어 섬멀까지 먹는 중이었음..
어떻게해야 할 방도를 찾아야하는데 도무지 방법이 나오질 않더군여..
걍 나두 병력뽑으면서 막멀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에 부화장 두군데 더 펼쳐봤지만 그 사이에 ㄱ거신 5기가 쌓여 나오더라구여
제 히드라는 거신앞에서 종이 쪼가리처럼 가볍게 찢어지고 그나마 울트라 뽑는 중이었지만 상대방의 자원우위와 남아있는 병력수 차이때문에 결국 ㅈㅈ를 치고말았습니다.
정말 프토전 너무힘들어요 ㅠㅠ
요새는 더구나 불사조만 나오면 패닉이 되버리네여..
뮤탈은 불사조땜에 뽑질 못하겠고 히드라는 나중에 거신때문에 못뽑겠고..
으이 ㅠㅠ 저징징이라고 하지말아주세요
진짜 당해보면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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