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데 잘 안하는 업그레이드...

바로 대군주 기낭갑피 업글 ...일명 속업...

 

요거 100-100 밖에 안하는데 ...해주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거의 필수적으로 하는 업인데..의외로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gsl 어느경기인지는 기억안나는데 히드라 쓰면서도 대군주 속업 안하시더라는..;;;;;

 

속업이 되면 좋은점이 정찰력이 좋아지고.. 속업된 감시군주는 왠만해서 잡히지도 않아요 졸라 빨라서 ㅋ;

 

여차하면 센터에 줄맞춰서 똥사면 점막도 금방 퍼지고..정말 정말 좋음...

 

점막을 첨부터 미리미리 안깔아도 필요할때 점막을 맵 전체로 퍼트릴수 잇음...

 

여차하면 수송업까지 해서 맹독드랍도 할수 있겅...

 

...

 

한줄요약:

 

대군주 이속업은..저글링 발업과 비슷한 중요도!!!

 

50/50 시절에는 필수였는데 이젠 선택사항임... 번식지되자마자 해야할게 너무 많음.

일단 중후반 정찰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할듯ㅠㅠ 감시군주보다 정찰은 더 나음

중요도 인정하나 바이킹 두기면 죽고 그 시체로 떡을 빚고도 남습니다.


여튼, 중여하니 여유나면 반드시 해줘야함.

전 테란전은 무조건 속업함

무엇보다 감시군주의 속도가 올라가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 좋다는 충격탄도 100/100일때는 못찍겠다고 초상났었는데 이속업은 오죽하겠나요 ;; 하지만 여유있을때 찍어줄만하긴함

다 좋은데...만약에 한방싸움 지면 대군주도 같이 다잡히구...인구수 막혀서..역러쉬를 못막을까바
전장에 투입을 못하겟어여 ㅎㅎ

여유가 생기면 눌러줍니다 ㅎ

속업한 대군주는 어지간해서는 병력이 전멸한 상황에서도 잘 잡히지도 않습니다. 도망도 잘와요..ㅎㅎ

전 번식지 되자 마자 속업 해주는 편임니다. 그때 부턴 상대 멀티 파악과 전 맵을 이잡듯이 드랍쉽 루트 파악이나 정보가 중요해지기 때문에 글고 대군주가 여기저기 막 퍼져있으면 바이킹 관광이나 불사조 찝쩍거리기도 덜 당함니다. 전 맵에 펼쳐진 대군주 찾아 헤매면 저는 감사일 뿐이죠 ㅋㅋ

중요한 업그레이드고
상황봐서 눌러주면 같이 부대지정해서 데리고 다닐때
잠시 멈춰있으면, 점막이 바로 깔리므로 유용합니다.

퀸1기까지 같이 부대지정해서 데리고 다니면 최전방 지점이나 기타 등등
바로 점막까지 연계가 되므로, 센터라인을 일정 부분 내준 경우에도
정찰이 되서 유용하죠,

쓸만한 편의 업그레이드고 많이들 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