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전에서 물량싸움할때...

게임이 30분 넘어가면서 자원을 써도써도 남게될정도의 시간이었는데요

 

초반 맹덕+글링러쉬를 테란이 무한병영으로 틀어막고서.. 잠복맹독 5기를 적진앞에 박아놓고 해병 못해도 25기정도는 잡아먹고 앞마당 멀티에도 미리 박아둔 잠복맹독 두마리로 일꾼 열기정도 먹고나서 빠르게 뮤탈모아서 견제 이리저리 했는데요. 여기까진 좋았는데.. 병영이 워낙많은데다 토르까지 나오니 뮤탈이 사실상 견제 이상으로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발업글링+바퀴체제로 전환하고 열심히 멀티먹고 병력모으는데...

불곰다수에 토르가 한 8기까지 모였나... 저도 물량 꽤많았거든요.. 감염충까지 뽑아서 싸웠는데 바퀴 저글링이 붙으면서 녹더라고요 ;; 토르에는 저글링을 써야되는건 알겠는데, 토르수가 많아지니깐 이것도 쉽지않네요 ;;

본진까지 들어오는거 울트라 8기정도 우루루루 나와서 막긴했는데 울트라 다 녹고. 흠 ;;;

 

결론. 토르가 많을때는 뭘 써야하나요?? 시즈도 뒤에서 간간히 지원사격해주는데에다가...

제가 저그초보라 운영을 못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병력꽤많다했는데 모든병력 순삭되니 좀 허탈하네요 'ㅁ'...

올바퀴뽑으면 걍막음여;; 조합이 토르에 해병 섞인조합이면 바퀴+맹덕하면 끝;

그런가여? ;;;;;

토르많을때 올바퀴하면 털릴수도 있습니다... 공3업 토르라면 바퀴도 씹어먹을수 있는화력이라서 제가 메카닉 했을때 당해본 바로는 무리군주랑 감염충 잘쓰셔야합니다 감염충이 버로우 하고 다니고 울트라 바퀴 저글링 섞으면서 바이킹이 무리군주 를 건드려줄때 확달려들어서
빨대꽂고 250 mm 당해서 졌던 기억이 있네요 3/3 에 200 서로 였는데 무리군주에 털리더라구요

빨대가있었군요. 빨대를 바이킹에 꽂나요??

잘하신거 같은데 방심하신거 같네요.. 저도 그런 상황 나온적 있는데 방심이 그런 결과를 초래 하더군요.. 꾸준한 업글 과 정찰 그리고 테크도 거기에 맞춰 타는것도 잊지 말아야 하구요,, 빨대는 토르한한테 꽂으세요

ㅇㅇ무리군쥬 강추여

스1때는 가디언 많이썼는데.. 무리군주라.. 크크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