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토르 드랍에 대한 대처법 토론해봅시다...

방금 지스타 봤는데요...잃어버린 사원에서...

 

최정민이 예측하고 가촉 3개 박고 여왕 3마리 뽑아놨는데도 못막네요..

 

뮤탈이 약간 늦게 뜬 감도 있고 거리가 가깝기도 했지만

제가 해도 수혈에 일꾼 컨에...저도 늦게 뜨게 될것 같거든요 ㅜㅜ

 

앞마당 날라가면 무조건 지는거고...

 

보통 7분대에 오는데

 

scv까지 데려와서 수리하고 터렛 지어놓으면 답이 없는것 같은데

 

 

저그 고수 유저분들 다같이 해법을 찾아봐요 ㅜㅜ

끄세요

다른 방법은 정말 없는 건가요...

앞마당 버리고 역러쉬는 안통하나요? 그걸로 이겼다는 분을 뵜었는데 아니면 언덕위에 부화장 하나 더짓고 미네랄 2덩이 개스 1통 릴레이라도 먹고 다른곳 멀티하고 거기다가 자원 붓게 해두는게 좋지않나

역러쉬는 더블링이 좋을까요
저글링+바퀴가 좋을까요 음...

잃사를 끕시다 잃사를 ㅠㅠ

언제였지.. 저번에 긔몽긔님께서 잃사 3시에서 이거 막았던적이 있었는데.... 임요환선수랑 할때였었나? 언제지.....

ㄴ그때는 수리는 안했었죠. 반대로 이쪽에서 수혈해가면서 가촉이동하고...

잃어버린 밸런스는 끈지 오래 됐습니다. 밀림분지랑 잃사 테란 사분면 이건 꺼야할듯..

ㄴㄴ그맵은 언덕탱크 아니었던가요? 토르가 아니었던걸로 기억함...토르가 더 까다로움 ㅠㅠ

7분대는 아니었고 조금 더 늦었는데 토르 빌드 타는거 오버로드로 보자마자 감염충둥지 짓고 신경기생충업글하고 나서 언덕위 토르 기생충으로 먹고 바퀴로 마무리한 적은 있는데...빨리 오거나 정찰 못하면 정말 막기 힘듦 ㅠㅠㅠㅠ

바퀴와 드랍업으로 막는게 좋다봅니다.

우리편 앞마당 언덕에 땅굴을 미리 뚫어놓읍시다
적에게 땅굴완성 소리로 미친듯한 공포감도 선사할 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