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플레이

플토전

테란전

에서 대부분 앞마당 빨리 가져가잖아요?

본진플레이 하면 저그가 불리한건가요?

 

저는 오히려 저그가 본진플레이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발업한 저글링 4마리만 뽑아둬서 앞마당 정찰안대게 하면 저그가 뭘할지 정말 모르거든요 앞마당 가져갔는지도 궁금하고.

앞마당 가져간다고 하면 맹독충 에 ㅈㅈ 칠것같고

나갔다가 다수 저글링 맹덕충에 털리면 역습에 무서울것같고

 

저글링 4기로 정찰만 안되게한다면요

근데 저그도 정찰 안되면 무섭죠 근데 우리의 오버로드가있으니깐

테란에겐 스캔이 있습니다.

테저전에 테란이 정찰이 본진플레이 저그를 정찰을 못해서 두려워한다니..
스캔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시군요;;
그 문제를 떠나서 저테전 본진플레이는 맙스님이 가장 잘 사용하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http://blog.naver.com/marps
맙스님의 블로그로 리플이 이것저것 올라와 있으니 봐보세요.
저테전 본진플레이의 본좌였던 맙스님도 요즘엔 앞마당 가져가신다고 하시더군요.. 음.

ㄴ부화장유닛들은 맹독충/ 저글링 / 바퀴 밖에 안들켜요
번식지로 가면 설사 싸기로 구석진곳에 숨겨 건물 지을수있어요
저는 퀸뽑자마자 번식지가서 힘싸움은 히드라 저글링으로 하고 견제는 버로우 맹독을 하던가 아니면 드랍 맹덕을 갈수도있구요.
버로우맹덕은 주로 상대가 스카이를 갈떄 버로우 맹덕 쓰구요 상대가 지상유닛에 집중한다하면 드랍맹덕으로 상대 일꾼도 펑펑 퍼트려주죠

ㄴ번식지 건물 숨겨지어봐야 번식지로 올라간다는 사실은 금방 들통이 나죠.
그리고 숨겨지어도 테란분이 감이 좋으면 스캔으로 얼마든지 들통날 위험이..
확실히 본진플레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저그는 앞마당을 아주 손쉽게 가져갈 수 있다는 메리트 떄문에
왠만하면 먹고 들어가는 것 같네요.

ㄴ 빌드에 차이곘지만 번식지 찍기전에 저글링 4마리 나오는데 충분히 안들킬수있어영.

ㄴ 앞마당 쉽게 먹을수 있는 메리트가 있낀한데 쉽게 틀긴다는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앞마당 먹는 타이밍 을 들킨다는 자체가 먼가 손해 본다는 생각이..
앞마당 먹는 타이밍을 모른다면 상대가 방어에 비용을 더 쓰거나 한방러쉬 모아서 오겠지여
상대가 방어 비용에 더쓰면 앞마당먹고 운영전으로 가고 한방러쉬는 앞마당먹고 발업 저글링이 있기때문에 손쉽게 막죠 마린 이나 질럿 비중이 많으면 맹독충 섞어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