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 빡쳐서 정말..

다레기에서 잘 좀 해보려고..

마구 포풍 연승 해왔었습니다

1400까지 순식간이더라구요

이제 1500까지 또 찍어보자 하면서 하는데

슬슬 제 엘이 많이 올라갔나봅니다

 

강한 분들이 상대해주시더군요 -_-

 

강하게 한 판 붙어서 졌습니다

그래도 뭐 후회없더군요 운영 열심히 해서 싸웠지만 졌으니 뭔가 한 것 같고..

 

그래서 1400대 중반까지 밀려떨어진 지금 상태에서

 

오늘 몇 판 더 했습니다

새벽 버프를 받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자꾸 2000점대에 달하는 프테들이 걸리더랍니다

상대약간우위 뜨면서...

 

근데 요새 다야2천님들 다 잊ㄹ하나요

입구 수정탑 두개로 막고 광자포 지은건 뭐 제 부주의다 싶지만

 

어떤분은 부화장 완성될 즈음에 수정탑 짓고 광자포 파다다 지어주니

어쩔 수 없이 날리는 수 밖에..

광자포 3개 연속으로 짓고 광전사도 내려오는데 그걸 무슨수로 짓는걸 저지합니까

 

그래서 나중에 바퀴로 뚫고 가면 이미 3차관 4차관에서 추적자 쏟아지고

뮤탈을 가면 캐논 박고 추적자 불사조로 대응하고

 

이거 뭐 언제부터 저그 선부화장이 이렇게 어려워졌나요

14부화장 가는데도..

 

어떤 테란 분은 밴시 올인을 가더이다

입구 꽁꽁 틀어막아서 아 젠장 하면서 진화장 짓고 4엄마 뽑고

포촉 본진 앞마당 1개씩 지어놨는데

한 1분 정도 조용하다 싶더니

밴시가 5마리씩 오네요

 

- 수혈은 생명을 1초 연장해줄 뿐입니다

 

포자촉수 바깥에서 살살 떡밥 던지다가 여왕 하나가 물면 그냥 삭제시켜버리니 -_-

 

이따위로 3연패 하니 기분 팍 상함 ㅋ_ㅋ 앞으론 본진플레이만 할까 생각하다가

한 판 더 했더니 이 테란분은 날빌 없이 정석으로 오시길래

뮤퀴덕링으로 헤헤헤헤ㅔ.... 기분전환좀 했음

 

인간들이 랭킹 올라갈수록 날빌만 쓰고 간사해져가네요

운영에 자신이 없는건가 다들 왜그런지 참.. 너무들 함

저그는 초반에 뭘 어쩌라고오ㅛ ..... 6못?

와 혹독하다... 날빌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셔서 속상해서 쓴글인거같은데 뭐이리 냉정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동감해주거나 나름의 해법을좀 알려주거나 하면 안되나;; 사람들이 정이없네

10관문 늦은 포토캐논 러쉬는 님이 정찰 안당해서 당한거죠. 상대 기지에 당연히 파일론하고 게이트 있는데 거기서 인공제어소 올라가는지 제련소 올라가는지 일꾼으로 계속 봐야죠.만약 제련소 짓는거 보면 일꾼 다나가야 합니다. 그게 늦으면 지는 거죠. 님 잘못임.

대충 일꾼 3-4기 나가면 원래 망해요. 걍 선포지든 10관문 포지든간에 포지만 보였다하면 손해 무릅쓰고 일군 많이 나가는게 결국엔 이득임. 탐사정도 빨리 잡아야 하고 행여나 질럿도 오면 일꾼으로 둘러싸야 함.

벤시 5러쉬가 싫으시면 걍 가스 러쉬 하세요. 투스타로 밴시 오더라도 은신할 가스는 없음.

결론은 자기 하고싶은거 하다가 안되니까 징징대는 글이군요

상대방의 빈틈이 보이는데 찔러서 승리를 쟁취하는데 그걸로 간사하다고 하면 반대로 빈틈을 노출시키며 무사하길 바라는 글쓴분은 게을러 터졌네요.

앞마당 너무 빨리 욕심 내시니 당하지 ㅉㅉ....

와 혹독하다... 날빌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셔서 속상해서 쓴글인거같은데 뭐이리 냉정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동감해주거나 나름의 해법을좀 알려주거나 하면 안되나;; 사람들이 정이없네

이게 다 저그들의 잘못입니다. 승률이 좋으니까 계속 써먹는거 아님?;; 상대종족은 날빌만 연구하고 우리는 막는법만 연구하고.. 뭔가 불합리함 ㅋ

요즘 다야 높은 분들은 대부분 선 부화장 안가고 선 산란못후에 저글링 한마리 두마리 완성될 쯤 부화장 가던데;; 어짜피 초반에 본진에도 일꾼 많이 없고 선 부화장 간다고 해서 처음부터 일꾼 많이 째가지고 상대보다 훨씬 부유하게 갈수도 없는 거기 때문에 그냥 선 산란못 추천 드립니다.

나도 저그인데솔직히이건 존나징징거리네 자기가 쨰다 져놓고

같은 저그도 저그 무시하는데 누가 우리 존중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