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전이 너무 힘들어요

다른종족전은 괜찮은데 저저전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너무 많이쌓이네요.

일단 브론즈라서 실력자체가 매우 후달려요

저저전 좀 잘할 수 있는 조언같은거 들을 수 있을까요 ㅠㅠ

8못 10드론 오버 가스트릭 저글링1 퀸 무한저글링 러쉬 ㄱㄱ

6못 가촉러쉬 ㄱㄱ

일정 수 드론에서 바퀴로 인구수 42 채워서 ㄱㄱ

저저전은 정말 눈치 +컨 쌈이라 해야 하나? 어쨋든 동족전은 정말 눈치하고 컨이 더 좋아야 하는듯

저저전은 요즘 저글링+맹독 아니면 바퀴 싸움으로 가는 듯 하네요. 번식지 올리고 뮤탈가기 전에 물량으로 밀면서 게임 끝나는 듯. 고철은 다를 수 있으나 고철도 입구가 넓어 번식지 병력 많이 안 뽑고 번식지 빨리 가면 그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저글링+맹덕은 컨이 좀 필요하니 입구가 좁은 맵은 저글링 조금 뽑아 주시고 바퀴로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바퀴가 많이 쌓여 찌르러 가실 때도 입구막는 용으로 바퀴 적게는 3 마리 많게는 5~6마리까지(맹덕이 많을 경우 바퀴3마리 정도는 순삭) 두고 가시면 저글링+맹덕 빈집털이의 대비가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초반 상대편 저글링+맹독이 오는 타이밍에 입구를 막을 수 있는 바퀴의 수가 안 나왔을 경우 본진에서 퀸과 소량의 바퀴로 막아야 하는데요 일단 맹덕이 점악위에 올라오면 일벌레와 이속이 같아지기 때문에 일꾼은 어떻게든 맹동이 붙기 전부터 거리를 두고 도망가야 합니다. 일단 맹독이 일꾼에 붙으면 죽여도 스플뎀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점막 위에서 붙으면 답이 없죠. 그렇다고 크립 밖으로 가자니 퀸 이속 느리고 바퀴도 이속이 느린데 상대편 저글링은 이미 발업이 되어있을테니 점막 밖으로 빼는 것도 위험합니다만 그래도 일벌레가 저글링에게는 좀 버텨주니 상황봐서 일벌레를 점막 밖으로 빼고 저글링과 싸우게 하면서 그 동안 바퀴/퀸으로 맹덕을 따로 빨리 제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