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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1 17:15:59 KST | 조회 | 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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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정 테란 1개 돌린게 도움이 많이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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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저그로는 다이아 인데요,
몇주전부터 부종 실력이 너무 허접하다고 느껴서 -.-
글구 주종 특정 점수대에서 그닥 실력향상이 안되고 막힌 느낌이다 보니
재미삼아 한 계정은 테란만 돌렸습니다.
배치 4/1하고 실레기 받은후; 골드까지는 갔는데..
대략 100전 좀 넘게 하다 보니 느껴지는게 많더군요.
자연히 테란을 많이 하게 되니, 저그 플레이 시간은 전의 반이하로 줄었습니다.
최근 1주는 대략 1x겜 정도뿐이 안한거 같네요 ;
대신 저테전이 테란의 입장도 어느정도 느끼게 되어..
전보다 나아진걸 느꼈구요 , 좀 부유하게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 쥐어짜드라도 날카롭게 들어가는 플레이가 젬병이었는데
요새는 그래도 좀 개선된거 같아요.
아무튼 승률이 안좋던 저그 계정이 최근에는 7~8연승까지 했네요 +ㅅ+
토스전은 쥐약이었는데 , 요새 스파이어 활용이나 초반 링도 좀 활용할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풀리는 느낌이구,
저저전은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던 거라 ㅎ
아무튼 가끔은 타종족 해보는것도 재미+실력향상 모두 도움이 되는것 같았어요 ^^
저도 드뎌 조만간 2천을 찍을수 있을거 같네요~
그런데. 저그로 할때는 테란이 사기같더니 ..
테란해보니 저그 완전 무섭네요 ; 가만 내버려두면 끝도 없이 크는 느낌? ;
왜 토스.테란 유저분들이 악착같이 저그 못크게. 배 못째게 괴롭히는지 그 기분을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
제가 토스는 잘 모르겠지만 현시점 저그는
충분히 할만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해지면 생산이나 이런것도 편한 편이고, 특유의 기동성과
원거리에서 잽을 날리기보다는
양방향에서 덮쳐 잡아먹는 저그의 센터 전술 운영도 매력적이구요,
결론은 저그 화이팅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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