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게 맞는종족이 있긴 있나봐요

테란 사기다 사기다

 

테란한테 당하기도 많이당하고해서...

 

 

테란좀 해봤는데..

 

어째 저그할때보다 apm이 낮은 종족인데도

 

컨트롤하고 운영하기가 느릿느릿하기만하고.....

 

영어색하기만 하더라고요.

 

 

역시 저는 저그가 맞나봅니다.. 아무리 사기라고해도

 

내가 그 사기적인것을 할줄알아야지.......테란은 원 당최 해도 모르겟네요

사실 맞는 종족 그런거보다 처음 해보면 못할수밖에...
하다 보면 다 잘함.. 성향에 맞는게 있긴 있지만 크진 않아서..

3개 다 많이 해보시면 자기한테 맞는 종족을 알게 되실듯... 저도 이제 딴 종족좀 하려는 중

맞는거고 뭐고 스1때 주종이 저그였어서 자연스럽게 손이갔네요 ㅠ

테란이고 프로토스고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 세개 부대지정하는거부터 어색하던데요;; 부화장 싹몰아서 5번누르면 다됏는데 ㅎㅎ

많이 안해봐서 그래요.. 저도 테란 하려고 하니 apm이 100도 안나옴 ㅎ

저테전은 서로 할만한 상황이라고 보는데요..

테란이 사기맞는데

저그는 더사기야 슈바르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