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은 눈팅만 하는유전데...잘못된 정보도 많네요.

아...우선 다래기구요. ㅎㅎ

전 마스터 리그 생기면 들어갈 목표로 하는 저그 유접니다. ㅎㅎㅎ

저는 주로 여기는 눈팅만 하고...(여긴 회원가입도 안되어 있음.ㅠㅠ;;)

스타2 게시판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아...특별히 까려고 쓴글은 아니구요.

질문에 대한 답글을 꼼꼼하게 읽어본 결과.

질문에 대한 답을 잘못 답변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네요.

초보자가 보고 따라하다가 패망 하실수도 있어요.

 

미소님 글이나..코치님 글은 신용할만한데...(그분들 말고도 많이 있지만...)

나머지 분들은 댓글 다신 분들 중에 이해하지 못할만한 글을 많이 올렸네요.

그냥 걱정되서 글남깁니다.

 

일단 실력을 키우려면 남의 말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본인만의 노하우를 갖춘 상태에서 남의 의견을 참고해야합니다.

 

참고로...저는 여기는 활동 안하지만...

스타2 게시판 활동중이며...

최근에 초보자들이 저그로 했을때 어려운 운영법들이나...

간단한 유닛상성, 컨트롤 팁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필요하신건 참고하세요.

 

P.S : 세균류의 창시자! 맙스님도 여기서 활동하시는데...

좋은 팁들 중간중간에 리플 잘 달아주십니다.^^

 

 

아...참고로...레더에서는 ShieldCloseR라는 아이디 쓰고있고...
스타2 게시판의 장점은 비교적 안면있는 분들이 많아서 개념없는 분들은 드물고...
서로 다 친해서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다른 분들하고도 연겜 자주 하구요. ㅎㅎㅎ

방패막이 님 히드라 글에 댓글 달았습니다 ㅋㅋ
시간 있을 때 확인해 주시면 정말 감사!

어?? 저도 방패막이님 글에 댓글 단적 있죠....리플도 보내주셨고....이자리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여기는 잘못된글도 많은거같지만.. 스타2 저그게시판은 글들이 워낙적어서 ㅇㅅㅇ;; 게다가.. 눈팅좀 하다보면 웬지모를 거부감이.. 몇몇분들의 친목게시판 느낌이랄까;;

제가 볼때는 오히려 스2게시판의 글들이 어처구니 없을때가 많았던거같은데... 한쪽 면만을 보는 글들이 너무 확연한 말투로 교과서처럼 정리가 되어있다고나 할까요.

아..도움이 되신분은 감사하구요.
원래 스2게시판은 처음부터 고수들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xp게시판은 원래부터 고수분들이 많이 활동한 것에 반해
스2 게시판은 맙스님 혼자 거의 책임지셨죠.

그분의 후예들? 이라기 보다...
암튼 다들 하위 리그였다가...
비슷한 시기에 다이아 올라가서 그런느낌 들으셨다고 생각되네요.
저징징 시대때부터 다들 알게된 사이인지라..ㅎㅎ
xp게시판이 아무래도 아직까지 고수분들이 많이 활동하신건 당연하죠. ㅎㅎ

물론 다이아 2000대 이상 다들 올라가다보면...
어느정도 자신만의 주관적인 빌드나 타이밍이 잡히죠.
그것 최대한 배제하려고 글썼으나...
뭐 스타일에 따라 완전히 다른 거니깐요. ㅎㅎ

친목게시판도 맞는 것 같아요. 실제로 게시판에서 친추 맺어서...
서로 전략적인 게임도 많이하고...
타종족 상관없이 옵방도 많이 갖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