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역시 적응기간이 필요한듯.

저그 상대 날빌이 워낙 많아서..

 

이거 대충 한 두개씩 다 당해보면서

 

아 이런거였구나.. 이러면서 감 좀 잡아야할만한듯.

 

방학 때 열심히 해서 대략 100판 가량 했을 때 쯤

 

이제 날빌 유행하는거 적당히 다 맞아보고 감 잡히고 제대로 했었는데..

 

학기 때 공부한다고 석 달 쉬다가 오니까 이거 뭐 ㅠㅠ

 

애들 전략도 다 바뀌고.. 감도 안 잡히고 난리네요 ㅠ

 

공허에 한번 털리고, 불사조에 한번 털리고, 2겟 질럿에 한번 털리고, 4차관에 한번 털리고, 4차관인 척! 하다가

 

멀티에 한번 털리고, 의료선 토르에 털리고, 드랍에 털리고, 2병영에 털리고, 4병영 치즈에 털리고.. 아이고..

 

 

몰해도 지는 저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그가 아니고 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