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저그(라기보다는 다 하는데 저그를 젤 많이함)인데

브론즈라서 그런거겠지만

 

저그가 그~렇게 안습이라고는 아직 못느끼고 있습니다.

 

대략 어느정도 리그부터 GSL(아, 여기선 안그랬던가..)이나 기사도에서 보이는

 

저그의 테란전의 막막함이 느껴지는건가요?

 

개인적으로 다이아 2500 테란부터요

브론즈 좋을땝니다 적어도 플레기까진 더블링으로 못할게 없죠..

음, 그렇군요..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건데 저그가 젤 재밌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저그하면 스트레스 받는다는 글을 최근에 많이 봐서 좀 고민됐는데 어차피 제 실력으로는 다이아는 절대 못올라갈거고 플레까지 걍 저그로 해볼까싶네요 사실 플레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지만ㅋ

제 친구가 실버에서 테란하면서 못하겠다고 힘들다고 하길래 더블링 해보라고 권해줬더니 지금 3일만에 플레티넘이랑 레더합니다 =_=;

저그가 정말 피곤한 종족 맞습니다 그냥 게임을 재밋게 하고싶다면 테란하세요 스2에서 가장 자유도가 높은 종족이고 다른종족에 비해 어느정도만 하면 승률 받쳐줍니다 또 켐페인을 해보셨다면 더 친숙하기 때문에 좋죠

흠..그런가요?? 역시 세 종족 다 좀 더 해봐야 되려나...

테란사기 테란사기...이제 어느정도 저그에 대한 이해도도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데도 테란전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