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테뻔뻔들.....

스2때문에 친구랑 맨날 싸우는 것 같네요 -_-

네이트온으로 이야기 할때면 스2 이야기 하는데,

저는 일단 저그유저라 저그에 치우쳐서 이야기를 하는 경향도 없잖아 있지만,

친구는 테란이라 저그의 불리함을 이해를 못하네요.

 

그럼 너도 저그해봐 라고 하면

나 팀플 랜덤해서 잘안다는 식으로 말하고...

너는 순도100% 저징징임 이란 말만 돌아오고 -_-

팀플과 1:1은 다르다고 말을 해도 오히려 짜증과 함께 프로게이머는 어떻다 그에 상성되는 유닛은 이거다

란 식의 대답만 오네요 -_-

 

테란 하는분들은 저그유저에 대해 항상 테뻔뻔인듯 -_-

예를 들면 잊사 토르드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올인러쉬 하라고 하네요...

테란은 팩토리+우공 등등 가스가 500이상 들어가니

저그는 그 가스로 더블링 올인 러쉬 하라고....

 

뒤가 없는 전략이라고 막히면 지는 게임이래도

내가 테란해서 아는데 올인러쉬하면 이긴다 란 식의 말만 하더라구요.

 

테뻔뻔과 이야기 하면 답답해 죽겟습니다 -_-

그 친구 뒤통수한대 갈구세요

마지막으로 듣게될말
'알았다 알았어 니말이 맞어 근데 어쩌라고 꼬우면 테란 하던가'

└ 헐......정말 그랬어요... 그렇게 저그가 약했다고 할꺼면 한국와서 테란으로 다시 하던가 그랬어요 -_- 정말 말안통해서 답답하더라구요..

ㄴ틀린말은 아니죠 다만 저그를 버리지 못하는 우리들이 미련할뿐 흐엉흐엉

ㅇㅇ 지금당장이라도 저그접고싶음;

근데 꼭 저그로 어떻게 해보고 싶은 이마음

팀플에서 저그해보니깐 저그가 좋아보이는거임. 팀플에서만은 최강

테뻔뻔이랑 이야기하지마세요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