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엠어보잉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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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31 23:52:32 KST | 조회 | 421 |
제목 |
내 인생 최대의 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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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전이 지겨워서
테란을 때려 치운것.
그러나
최고의 성공은
저그를 선택한 것 이다.
테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말 그대로
손에 땀이 나는 긴장감.
적의 전략에 대한 끝없는 추리
곳곳에 매설해둔
맹덕마인으로
제발 기어오기만을 기다리는 설레임
사방에서 싸먹을 준비를 하고
센터로 진출하기를 기다리는 초조함과 설레임.
진균범위에 가득찬 유닛들을 보며 느끼는 뿌듯함.
이래저래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는 종족이지만.
그만큼
짜릿하고 스릴 넘치기에
그리고 정작 따져보면
맵만 잘 걸러내면
어떠한 종족에도 크게 꿀릴 것 없기에,
저는 저그를 합니다.
알라뷰 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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