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떡하지

아...나는 왜이럴까요

 

워크에서 야언을 하는 실수를 저지른 나머지 스2에서는 절대 구린종족안하겠다

 

신의 가호를 받는 종족을 고르겠다고 다짐하고 테란선택

 

3판만에 테란접고 저그시작 ㅁ눙루와아알머냥람ㄴ이러민ㅇ;ㄻㄴㅇ'ㄻ넝라ㅓ

 

존나 재밌잖아?

 

암울하기도 했지만 해처리를 4 5번으로 부대지정한후 라바를 펌핑할때 여왕이 부화장에 침을 카악하고 뱉으면

 

애벌레가 후두둑떨어지면서 미친듯이 양상된 애벌레를 보는 그 맛~

 

종양을 뿌직하면서 싸고 그 점막이 퍼져나가는 흐뭇함

 

애벌레 20기를 선택후 R을 쭈욱눌러 바퀴가 쏟아져나오는 그 말할수 없는 쾌감~

 

그리고 연패...

 

저그는 운영같은거 보다는 멀티수랑 물량에서 상대를 현저히 압도해야 이긴다는 생각이...

 

테란으로 전향도 해봤지만 불곰해병무빙하면 거의 이김 재미하나도 없었음 ㅜㅜ레알

 

플토는 스1때부터 못하던 종족이여서 몇판하다가 접고

 

저그가 너무 좋은데 요즘 힘드네요 ㅎㅎ 특히 플토가 전략이 많이 생긴것같은 느낌이...

저도 마찬가지요 ㅋㅋ 테란승률이좋다고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저그 알까고 점막까고 퉤퉤하는재미로하는데 약해서 힘드네요 ㅜㅜ

그 귀찮은 두가지가 재밌으시다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