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라면 공감할 듯

나도 앞 먹고 상대 테란도 앞 먹었을 때

 

한준식 더블링으로 한번 뚫어보자! 마음 먹게 되면

 

심시티+벙커에 한번 꼴아 박고 아슬아슬하게 실패하게 되었을 때

 

 

 

이제 그만 포기하고 운영해야 해!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도 손은 이미 s+z를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없나요?

 

그리고 수리 되어 있는 테란의 건물+다시 바글바글한 해병을 보고 좌절.

전 앞마당 먹고 무난히 운영같을때 자원적으로 내가 이기고 있을거야 남은건 물량이다!!!

라고 생각했을때...power 지게차/시증으로 나중에 자원그래프보면 차이도 안남....

특히 토스...같이 째면 일꾼수가 얼마차이 안낰 ㅋㅋㅋㅋ

브론즈에선 바로본진난입이 가능함요ㅠㅠ

흐아..오늘도 겪었어요..분명 해병은 2기가 남았는데 다시가보니 2기가 아니라 20기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