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1900점을 넘어가고 2천점을 바라보는 시기에서 하나의 벽에 부딪힌거만 같네요
어제 1승하고 저저전만 만나서 3연패 다시 테란토스씹어 3승을 하면서 2천점 문턱까지 왔습죠
겜방 시간도 다돼가고 이거만 얼릉 이기고 가야겠다 싶었는데 전초 테란을 만나더군요
이겨도 스트레스를 받는 맵과 종족을 만난 기념으로 지금껏 5번도 시전하지않은 6못을 시전했는데 막혔습니다 ㅡㅜ
폭풍ㅈㅈ치고 나가서 아 한겜 더해야지 했는데 또 그 테란을 만난겁니다 맵도 전초 ...... 이번엔 영혼의 12일벌레 러쉬를 했는데 그것마저 막히고 ㅈㅈ....... 2천 문턱에서 2판을 지니 열받더라고요 한겜 더하는데 밀림분지에서 테란을 만났습죠.. 근데 초반 4화염차찌르기 지옥불업 4화염차 드랍 화염차+토르+해병 드랍 등등 스1 양아치류 를 시전하더니 처음보는 토르화염차해병의료선 조합에 의해 저의 바퀴 맹독충은 ㅈㅈ를 선언
요점은 이겁니다 막 플레에서 다이아 넘어올때에는 테란이 밥줄만 같았는데 갈수록 힘들어 지는 느낌......
두서 없지만 내일은 꼭 겜방가서 2천점을 찍겠다는 다짐
토스전 뮤링만쓰다가 바드락귀의 위용으로 토스전은 거의 안짐
저그전은 이기는거보단 지는게 더많은듯....
테란전은 초반 일벌레 견제용 뮤탈을 제외하곤 적진에 들어가는 유닛이 없는데도 이긴다는거?
이겨도 빡친다는거 지면 더빡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