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가 선제련소 더블을 갈때

다수의 발업링으로 본진난입도 좋습니다.

 

 

초반에 서로 앞마당먹고 무난하게 흘러간다면 플토는 멀티에 캐논 3기쯤 짓고 인공제어소후 차관or우관이 올리는데

 

캐논2~3개와 질럿 1기 정도만 있고 테크 올리고 있을때 발업링 20~30마리로 무빙하면 본진난입이 가능합니다.

 

 

더블을 하면 질럿들도 대부분 앞마당으로 나오고 플토들은 심시티를 빙 돌아가는 구조로 만들어놓고 안심하기 때문에 입구가 뚫려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약간의 희생이 있더라도 발업링 15~20마리정도만 들어가면 넥서스까지 날릴수 있습니다.

 

 

단 1게이트 1포지로 견제하고 멀티먹는 플토한테는 잘 안통합니다.

실력 좋은 분들일수록 1게이트에서 파수기로 역장신공을 잘씁니다...
저글링 잘못갔다 조공할 위험도 굉장히 커요.

제가 서치하면 걸리는분들이 보통 다이아 2400~3천사이 왔다갔다합니다.

선포지 더블을 하는 플토분들한테는 이걸 자주쓰는데 여태까지 발업링이 들어갈때 파수기가 나와있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선포지 더블로 먹은 플토분들은 대부분 심시티와 캐논2~3기 + 질럿 1~2에 의존하고 저그도 앞마당을 먹었으니 드론째면서 2티어 올린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정찰 프로브 잡자마자 드론생산 멈추고 저글링 20마리째고 달리면 의외로 쉽게 뚫리더군요.

리플을 돌려보면 저글링들이 난입할때 플토분들은 시증걸고 프로브뽑으면서 인공제어소에서 차관 업글중이거나 우관을 올리고 계셨죠

또한 더 단축해서 드론을 18~20기정도에서 멈추고 저글링만 째면 플토가 막 인공제어소를 올리거나 완성될쯤인 6~7분대에 저글링은 20마리가 넘게 모이기때문에, 질파로 길을막는 3차관 더블이면 모를까 캐논짓느라 인공제어소가 늦게 올라가는 선포지 더블은 쉽게 뚫립니다.

솔직히 30마리중에 본진이 케논이 없을경우 10마리만 들어가도 이득임

근대 전 그냥 앞마당만 먹게하고 황금멀티 바로먹어주면서 뮤탈로 견재 하는게 좋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