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패치후 무서운건 불사조가 아닙니다.

솔직히 작정하고 우관가는 플토 상대는 쉽지 않나요??

 

2300대의 다이아지만 패치후 플토 승률이 나쁘지 않습니다. 1.2패치전에도 플토 승률은 괜찮았던 편이구요.(저그.테란은 뭐 막장이지만..)

 

솔직히 대놓고 우관가는 플토들 보면 웃겼습니다. 패치됐다고 불사조 좋아졌다고 하니 우르르 따라하는 느낌이랄까요? 작정하고 가느 4차관 걱정도 없고 어차피 공허든 불사조든 가격대가 싼게 아니라 초반에 잘만 찌르고 타이밍 맞춰서 밀면 오히려 1.1때보다 더 편하게 운영 가능하더군요,..

 

문제는 4차관인지 우관인지 페이크 넣는 플토들은 진짜 어렵더군요.. 요즘 거의 플토전은 우관테크에 맞춰서 운영하고 있는데 우관인줄 알았더니 4차관.. 4차관인줄 알았더니 우관 가면 그냥 속절없이 밀리고 입에서 욕나오는 상황 발생..

 

말그대로 카드 다양하게 들고서 플토가 운영하면 저그가 이길방법이 없어보입니다. -_-;; 이제 패치후 한 1~2주 지나면 저그 곡소리 날꺼 같아요.. 지금은 어중이 떠중이 다 불사조 좋아졌다니까 불사조만 뽑으니까 편한데.. 이제 전략 섞어주는 순간....

 

개인적으로 5병영사신에 쓸릴때보다도 암울할꺼 같아요..

네 이게 가장큰 문제죠

상대가 무조건 우관 간다고 생각하고 겜해서 상대가 우관이면 이길수있죠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니까 힘든거 ㅋㅋ

빠른 우관 후에 패거신이 무서워염

그래서 초반에 무조건 가스러쉬 저글링 찌르기 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