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빌 소개] 페이크 8못

처음 일벌레 2기 까지 눌러줍니다.

광물 200정도 모이면 일벌레 하나를 일반적으로 정찰하지 않는 곳에 보냅니다.

대충 해당 지역에 가면 광물 300이 모입니다.

그럼 부화장 -> 취소 -> 산란못 건설합니다.

 

이후 부화장 애벌레 3기로 일벌래, 일벌래, 대군주를 눌러줍니다.

이후 애벌래는 모아줍니다.

대군주 나올 때 쯤 정찰 오더라구요.

일벌래 수를 체크하지 않는 이상 일벌레가 부족한 티가 확 나지는 않습니다.

상대 일꾼이 제 일벌래 사이를 통과할때 둘러싸서 잡아줍니다.

그럼 상대는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산란못을 못봐서 입구막기에 소홀한 경향이 있습니다.

-> 테란은 입구를 천천히 막는다던가 프로토스는 광전사를 늦게 소환한다던가.

(일벌레 숫자, 애벌래 숫자, 정찰력, 감, 안정적인 플레이 등 때문에 상위리그로 갈수록 안통합니다. OTL)

 

산란못이 완성되면 6저글링을 눌러줍니다.

일벌래 한기는 조금 일찍 가서 정찰하는 척하며 입구막는 것을 방해해줍니다.

저글링 부화 전에 일벌래 2-3기를 남기고 모두 ㄱㄱ합니다.

2-3기의 일벌래가 채취하는 자원으로 저글링을 계속 찍어줍니다.

 

그리고 적절하게 이기거나 지시면 됩니다.

 

결론:

제가 몇번 실험 해봤는데요.

타이밍이 8못보다도 좀 늦어서 잘 막히더라구요. (뭐냥!! 획기적이지도 않고)

심리전에 올인하는 전략이었습니다.

(6못이나 7못으로 하면 어떨지......는 안해봤습니다.)

 

레더에서는 잘 막히므로 재미로 해보지 않는 이상 별로 추천은 못하구요.

네.. 그냥 재미로 해보세요.

 

이건 뭐 전략같지도 않아서 저그 게시판에 씁니다.

원래 저그 전략은 전략게보다 여기가 좋아요 ㅋ
타종족이 파해법을 알아내니까여

8못운영보다 더더더더더 뒤가 없긴 하네요. 그래도 참신함

블킹씨 // 어흑.. 마지막에 한심함이라고 보인건 제가 저그를 해서겠죠 ㅠㅠ?
아오 저그 스트레스.

엌ㅋㅋㅋㅋ 몰래건물

토스입장에서 일벌레수보고 충분히 뭔가 있다고 의심할만 한데..일벌레수 일부러 체크안해도 8기에서 멈춘건 티가 팍 나는데..

순대년 // 8기 이후에 2기 더 찍어줘요. 상대가 보는건 일벌레 10기요.

좋네요~ 이전략 ~~정말 참신합니다.
윗글 제목바꾸고 내용 수정해야겠습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