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넷 ID 팔가 고민입니다.

요즘 제 자신을 돌아보니 사람이 너무 많이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방학이라고 스타 2 좀 실력 늘려볼까 생각했으나 저그로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고 동일한 실력이라면 절대 테란을 이길 수 없는 현실에 짜증만 나고

게임 플레이도 다양한 전략에 지는 것이 아니라

테란전은 초반 치즈 아니면 해불탱에만 서서히 피말리며 지지 게임 할 맛 안나네요.

저그 암울기부터 시작해서 

패치되면 좋아지겠지 했으나 현실은 아무리 봐도 분석해봐도 시궁창.

곰 티비봐도 저그는 이기지 못하고

짜증나서 못하겟어요.

 

덧:

얼마정도에 내놓으면 팔릴까요?

스타 2 하려고 한푼 두푼 모아서 컴퓨터 산 게 가장 후회됩니다.

그정도로 못해먹을정도라 여기시면 테란하심 돼죠..;;ㅎ 아님 토스나

이젠 파는분까지... 스타2 망해가네 한 3~4만이면 적당할듯

그래도 주민번호로 계정만든건데 좀 찝찝하지 않을까요

업적이나 초상화,승률에 따라 가치는 높아진다.

계정은 정말 앵간하면 팔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기 주민번호로 만든 계정을 파는건 지나가는 사람한테 주민등록증을 파는것과 마찬가지죠

ㅇㅇ 팔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