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복래사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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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31 13:12:22 KST | 조회 | 399 |
제목 |
저그를 야구에 비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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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타자입니다.
테란 프로토스는 성향은 약간 다르지만 투수입니다.
어떤때는 빠른직구로 어떤때는 변화구로 아웃카운트를 잡으려고 하죠
저그는 타자의 입장에서 어떤공이 올지 예측해서 쳐내야합니다.
하지만 친다고해서 다가 아니죠 평범한 내야땅볼이될지 외야플라이가될지 홈런이될지 치기전까지는 모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야구는 아웃카운트가3개인데반면 지금 스타2의 상황은 아웃카운트가1개 많아야 2개정도입니다.
유인구에 휘둘리다 직구에 당하면 그걸로 게임이 끝나버리는거죠
하지만 저그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베이스를 다 돌아야1점을 얻을수 있습니다.
상대가 던진 공에 완벽히 대응해서 담장을 넘기는 일을 흔치 않죠
저그가 대응을해서 타종족의 공격을 받아친다고해도 잘해야2루타 보통 1루타로 끝나죠. 파울이되서 오히려 불리해지는 경우도 있구요
타종족이 던지는 공을 2번3번 받아쳐서 조금씩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나가야하는것 그것이 지금의 저그입니다.
문제는 앞에서 말했듯이 아웃카운트가 한개라서 조금만 잘못해도 경기가 끝나버리게 된다는거죠.
글재주가 없어서 제대로 표현을 못했지만 결론은 징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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