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바퀴 써보고 느낀점....

늦게 알아서 어제 토스상대로 써봤는데요...

원래 선못 잘하는 저라서 별로 그다지 메리트는 못느꼈지만

3바퀴 쓸때 중요한점은 대군주가 상대방 입구쪽에 살아서 있어야 건물도 때리고

파수기나 광전사 치면서 입구를 뚫을수가 있구요

선제련소 가는사람들한테는 정찰을 빨리 해서 맹독충 둥지 올리면서 뚫으면 바로 쥐쥐나옵니다.

하기 나름인 전략인데 그 후에 대처가 어떠냐에 따라서 흥한 빌드인지 아닌지는 판가름 날것같네요

저글링 많이 안찍고 운영가도 충분히 할만한 전략 같습니다. 8못보다는..~

개인적으로 3바퀴던 8바퀴던 날빌류라고 보는데(피해를 못입히면 지게되는)
일단 날빌류라면 정찰을 막아야되는데 저그가 정찰을 막을 방법도 없고,
바퀴소굴 올라가는거보면 거기에 대한 대비만하면 이후 회전력으로 저그가 똥망이니
망한빌드라고 봅니다. 제가 부종족해도
앞마당 안가고 바퀴소굴 올리는 저그보면 그냥 잡겠네요.. 파수기로 수비하다가 4차관 타이밍에 밀어도되고.. ㅎㅎ.파수기 잘쓰는 플토 만나면 바로 쥐지입니다. 3바퀴던 8바퀴던

제가 3바퀴 해본 결과 3바퀴 타이밍은 파수기 1기 이상 안나옵니다 한번쓰면 끝이지요
이 전략은 걸려도 쓰기 나름이고 게임시작 초반 정찰 할때 수정탑 입구에 짓고 관문 심시티 보고나서 할만한 전략이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바퀴 소굴 걸려도 수정탑 지은 후이기 때문에 대처할만한 토스의 전략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님말대로라면 무적빌드네요 아주 ^^ 건승하세요 ㅎㅎ

토스가 4차관 하는건 날빌 아닌가요? 막고서 쥐쥐 받아본적도 많은데요?
저그가 이런 카드 하나 갖고 있는건 좋은거맞지 않은가 싶네요?
써야할때를 잘알고 썼을때 이득 보는건 당연한거 같은데요? 일단 초반 정찰이 중요한거겠네요..

거리가 가까운맵에서 기습용으로 쓰기에 적당하지만 거리가 좀 있다면 꺼려지는 빌드

까마귀님은 왜저렇게 빈정대신대 ㅋㅋㅋㅋㅋ

컨셉이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