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히감후 뮤탈 운영

밑에 브루탈님 글보고 히감뮤탈을 써보았습니다.

 

예전에 맙스류라고해서 그땐 히드라가 아닌 저글링과 감영충 콤보였는데 이번에 히드라도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한번 해보았습니다.

 

리플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이라 약간 서툴지만 히감후 뮤탈컨셉에 크게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고민되었던게 일꾼을 얼마나 뽑아야되느냐였는데 번식지올릴때까지 25기정도로 유지하고 한타막을 병력을 유지하였습니다. 물론 테란이 앞마당가면 같이 갈생각이였죠.

 

이번리플에서는 앞마당을가지않는것을보고 어느정도뽑다가 하나의 부화장으로는 미네랄이 남아 앞마당 멀티를 갔습니다. 그,후 한타병력을 뽑기위해 25기정도의 일꾼만 유지하고 계속해서 병력을 뽑았습니다.

 

3개의 의료선에서 오는 해병불곰화염차드랍을 막고 역공은무리(히드라가 너무느려서) 일꾼을 왕창뽑았습니다. 한번에 10기씩 눌러서 금방 자원습득률이 올라가더군요. 그후 바로 뮤탈가고, 제가번식지이후에 바로 잡복을 업글했기때문에 한타막은 감염충3기로 버로우후 테란병력다시 진출했을때 감테로  앞마당 날려버렸습니다. 막으로왔으면 깨지지는 않았겠지만, 그타이밍에 저또한 본진에 병력나오는시간을 번것이구요.

 

그이후 계속해서 테란은 이끌려다니다가 끝나게됩니다.

 

결론은, 프로게이머 세계에서는 모르겠으나, 그밑에분들하고는 해볼만한 전략이네요. 상대방 테란도 많이 당황하셨을듯, 그리고 몰래건물은 필수입니다.

감테가 좋나요? 감충뽑으면 거의 진균때문에 뽑고, 거신이나 토르많이면 빨대꼽긴하는데
감테써본적이없네요 언제 어떤식으로 자주들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