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란전 교전수칙

제가 세운 규칙임니다.

 

1. 최후의 일격(한타싸움) 을 제외한 교전에서는, 절대 스팀팩 빤 바이오닉병력과는 상대하지 않는다.

 - 스1 에서의 값싼메딕(50/25)에 비해 스2의 비싼의료선(100/100)의 치료효율은 엄청나게 떨어진다.

 즉 스1에서의 교전시 테란은 무조건 스팀이 당연시됐고, 저그역시 테란의 스팀마린과 싸우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바이오닉병력이 스팀을맞은순간  회군시 저글,바퀴 4~6마리 준다고해도, 싸움을 피하는게 낫다. 바이오닉병력역시 -10으로 따지면 2~3기 죽은셈.  게다가. 스팀떨어지고 곧장 다시 달라붙으면 다시 스팀빨아야하고 전체병력이 -20인셈. 2차 3차로 따지면...

 

2. 절대 행요를 깨려하지 않는다.

  - 제2멀티인 행요를 주병력으로 까는데 성공하더라도, 상대주병력에 밀릴 위험 소지가 다분함. 절대적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행요를 까지말고, 가많있을수 없는상황이라면 차라리. 저글 몇마리로 행요깰 모션취한뒤   앞마당을 까는게 낫다.

 

3. 원심고리업 전  상대진출시 맹독은 점막위에서 사용. 저글링 일부 우회해서 추가병력 차단 패트롤.

 

4. 상대 탱크동반러쉬 시.  맹독은 최소 2개 부대로 분리해서 컨트롤,  단축 1번 저글, 2,3 맹독

  - 맹독을 산개하면 좋지만 진짜 어려움.

    팁 -  산개할 정신이 없을때 저글링이 앞에서있고, 맹독이 뒤에서 있는상태에서   맹독을 먼저 어텍땅하면,  저글에 막혀서 자연스럽게 맹독이 1열로 퍼지는 효과.

   저글링 + 맹독으로  뭉쳐서 달려들면   탱크포격 한방에 5~7기씩 날아가는 참변을 최소화하기위함.

   바퀴가 있을때     바퀴 - 저글 - 맹독 순으로  대열 정비한뒤.     바퀴-맹독-저글 순으로 어택.   자동산개효과를 가져옴.

  맹독이 선두에 갈필요 엄슴.   어차피 저뒤에 맹독보이면 바이오닉은 그때부터 탱크뒤로 빠지는 액션 시작해야함.

 

5. 감염충의 진균번식은   쓰고 뒤로 후퇴까지 예약명령.

가장중요한걸 빼먹으셨네요..

한타 싸움이나 공격 들어갔을떄 어이없게 싸움 나서 유닛 다 잃었으면
걍 빠르게 ㅈㅈ...(테란 않들어온다고 안나가거나 일벌래 좀 있다고 안나가면
그날 하루 게임 다 말릴정도의 패닉상태로 빠져버림)
상대가 놀리거나 해서 화난정도면...걍 맘속으로
'컨연습이나 하다 나가야겠다' 하는 식의 플레이를 펼치는것도 괜찮은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