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엘이 낮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레이저토스상대할때

일단 전 바드라 타락귀인데요.

히드라는 대여섯기로 공중유닛 쫓아내거나 옵저버 잡아줄떄 쓰고

바퀴위주로 병력을 구성.

 

일단 레이저인지 차관러시인지는 확실하게 정찰로 아셔야되고

레이저라는 확신이 들면 멀티를 늘려줍니다.

8가스 까지 먹어도 된다고들 하시는데 8가스까지 먹으면 저그도 병력이 후반에 나와서

바락귀를 완성시켜도 레이저 완성이라 맞짱뜨면 지더군요.

 

6가스만 먹으면서 자원을 세이브하고 공중유닛공업을 꾸준히 눌러줘요.

타락귀 15기를 뽑을수 있을떄까지 가스를 세이브해뒀다가 부왘해서 뽑고

그냥 그 타락귀 상대 본진으로 달려요. 바드라는 그냥 본진에 두고요.

 

가서 공허 점사. 공허가 많아도 6~7개 정도에 거신이 좀 있고 추적자와 파수기들이 보이는데

그냥 전 이래요. 추적자나 파수기 니들이 떄리던 말던 맘대로해라 난 공허부터 조질란다.

공허 다 잡고 타락귀가 6개 이상이면 거신도 떄리고 아니면 걍 뻇다가 타락귀 다시 충원해서 가고

막상 말로 하려니까 좀 안되긴하는데요

 

 

결론은 바락귀로 한타를 하는거보다

한타가 일어나기 조금 전에 땡타락귀로 공중병력을 잡아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어차피 바퀴 가봐야 역장으로 막고 거신이 조지면 타락귀는 거신공허 다잡고 공중에 둥둥 떠있는데

질파추가 헬로우 저그를 외치면서 들어와서 멀티 하나씩 꺠고 결국에는 지고 이런 스토리로 가는데

 

타락귀가 먼저가서 공허거신을 끊어주면 토스도 섣불리 나올 생각을 못하고

아 씨 모르겠다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말같아 ㅠㅠ 제말 이해해주시는 분 계실까

참고로 플토가 앞마당외에 다른 멀티를 못먹게 바퀴로 깔짝여준다는걸 전제로 하는거
거신 나오고 멀티하려고 한다면 저그도 멀티를 더 늘려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타락귀수가 30넘어가지않는이상 땡타락귀로 미리 못잡음.... 공허 열몇기랑 추적자 열몇기가 때리는데 가능하질않음 ㅠㅠ

어차피 락귀 거대 추뎀있는데 거신 점사하는게 더 나을듯. 히드라 생존률도 늘고

공허 열몇기는 레이저토스 조합이 거의 끝나갈때 아닌가요?
공허가 열몇기가 쌓이면 테란도 답없을텐데
공허가 쌓이기 전에 타락귀로 미리잡아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