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관가는 토스 상대로 제가 나름 생각해본 빌드

예전에 박성준 선수가 보여준적 있는데

그땐 이해를 못했는데 이젠 알겠더군요..

우관이 보이면 우선 1~2공허 3차관문 찌르기 때문에 가촉 2개 이상 앞마당에 박고

바퀴 소굴을 올립니다.

그리고 둥지탑을 가는데 우선 정찰했을때 토스가 앞마당이 없다면 아까 말같이 공허+차관 찌르기이고

앞마당이 있다면 보통 요즘 가는 레이져로 가죠

공허가 보이면 여왕으로 버티다가 둥지탑 올려서 뮤탈을 찍고요 불사조가 보이면 우선 타락귀를 뽑습니다.

레이져 모이기 전에 무조건 상대 앞마당 가서 농성 하면 필승입니다. 여유 여왕뽑아놓은걸로 점막 생성을

해주시고요.....

제가 히드라 많이 써봤는데 거신이 빨리 모이면 거의 100% 발리더군요 공허도 못잡는경우가 다반사이고..

타락귀보이면 토스가 거신뽑는데 움찔해서 고기가는경우가 많은데 그냥 물량으로 밀어부치세요.. 그럼 필승!

리플 첨부했습니다.

근데 이 리플은 로보틱스가 안 보이네요 ㅡㅡ;;

불사조 보고 제가 선타락귀를 갔기 때문에 로보틱스 올리기를 망설이는거죠...

다수 타락이면 솔직히 토스해봤는데 거신가기 좀 막막함. 어쩔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