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사원, 테란이 언덕 공략 못 할뿐 또 좋아진 듯ㅡㅡ;

테란이 무너진 사원에서 앞마당 언덕 공략을 이용한

 

토료선. 탱드랍을 못 해서 아싸 좋다 싶었는데

 

기존 섬멀티 있던 지형에 자기쪽 돌 하나 부수고

 

거기 멀티 먹으니까 오히려 섬 멀티일 때보다 방어가

 

더 쉽네요 ㅡ.ㅡ;;

 

섬멀티라면 일단 처음에 저그가 거기에 대군주 시야확보하기도 쉽고

 

그 시야 밝히기용 대군주도 오래 생존할 수 있는데다가

 

또 멀티를 하려면 의료선을 태워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는 건

 

둘째 치고 방어할려면 터렛부터 지어야 하는데

 

터렛 짓고 있다가 뮤탈한테 견제 당하고 그걸 의료선 태워서 섬으로 방어하러가다가

 

의료선 털리면 조때니가 그냥 쿨하게 포기하는 수밖에 없는 그림이 나올 수 있는데

 

그냥 해병이 가볍게 방어하러 뛰어오네요 ㅠㅠㅋㅋ

 

 

그래도 잃사에 비하면 훠워어어어어어얼씬 나은데요 전.
센터에 자리도 넓어서 울레기도 써봤는데 제값은 하더라구요

그냥자기앞마당쪽 바위는 미리뚫어놓으세요
그리고 거기서 죽치고있으면 드랍같은걸로 본진테러가는것도 괜찮구요.

Prosoul // 뮤탈 방어 목적이면 해병 소수만 미리 놔두고 터렛 공사 들어가면 되죵.. 섬멀일때랑 아닐때랑 테란이 방어하기 훠어어얼씬 쉬워지니까 징징대봤어용

환장하겠씀;; 섬멀티있던곳 자기 기지에서 가는길만 부수고 반대쪽은 냅두니까 그쪽으로 들어갈수가없어서 견제불가;; 탱크만 이곳저곳 배치해주면 이건뭐;;

게다가 병력좀모이면 꿀멀 먹으면서 진출하는데 이거또 막기가 애매한;;

테란이 바위부술동안 님은 뭐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