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과장님 승리인터뷰 웃기네요

저그는 운명이었던 것이었습니다 ㅜㅜ

 

결승전간 박성준 선수에게 한마디가 '연습해서 괜히 스트레스받지말고 운명에 따라라' ㅋㅋ ㅜㅜ

 

과장님 특유의 개그코드지만 몬가 슬픕니다..

 

토스전이 빡센건 일반유저고 프로게이머고 다른게 없는것이죵.. ㅋ

 

저런말 투신에게 햇다고 몇몇사람들이 살짝 태클 거니깐 웃자고 한이야기엿다 진심어린 조언이었다

 

직접 댓글로 해명까지 ㅋㅋ 가서보세요 ㅋㅋ

 

스2 저그유저들에게 첫우승을 안겨준 과장님 여전히 좋아하고 최고의 저그게이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승률이 안좋다고 김원기 퇴물이니 어쩌니 하시는분들 본인들 인생에도

 

그렇게 각박하고 철저하게 사시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삶을 살면서 몇번이나 넘어지고 실수하고 인생 다그런겁니다 게이머도 사람인데 똑같은거죠.

 

비록 지금 현재는 뜻하신바대로 안되더라도 조만간 다시 치고 올라와주실거라 믿습니다 과장님 화이팅 ^^

저의 첫종족을 저그로 하게만드신 김과장님 화이팅

저도 테란크래프트 하면서 테란이 좋아 보였는데 저그로 한 이유는
과일장수님께서 GSL에서 막 이기시고 그래서 저그가 가장 쌘줄 알고 했는데
밸런스로 말이 많았던 때 OTL 난 그냥 원래 저그가 이렇게 힘든거구나 했는데... ...

과장님 제발 다시 한버 우승하셔서
저그로 한걸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셔요 흑흑 ㅠㅡㅜ
(전 스타1 해본적이 없어서 박성준 선수가 우승하셔도 감흥이 없어요 OTL)

박성준 선수 별명이 왜 투돈인지 아세요?
초반부터 쉴세없이 교전을 하는 플레이르 하기에 투돈이란 별명이 생긴겁니다.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언제든지 올인할 준비가 되어있는 무서운 선수죠.
가장 저그스러운 선수라고 봅니다.
스1에선 역대 저그 최초로 우승을한 선수이기도 하죠.

저도 테란하다가 과장님보고 저그로 바꿨는데 ㅠㅠ

근데 투돈 이번엔 좀 운이 많이 따라줬음;;

투신이 우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