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울레기에게 주고 싶은것.

워3 마운틴 자이언트의 하드스킨처럼 일정 데미지수치를 아예 흡수하는 갑피업이라고 봅니다.

가격과 감소수치는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150/150에 약 3~5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요.

덩치때문에 제대로 붙지도 못하고 녹는거 보면 이정도 버프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스는 2회타격인 거신이나 광전사(사실 울레기 뜰 정도 시간이면 잘 안나오니까 빼셔도 좋습니다.)의 화력손해, 차징전의 공허화력에 약간의 손해가 발생하지만 po불멸자wer와 집정관 업글 잘된 점멸자 등등이 존재하고

테란은 해병을 거의 쓰지 못하게 되겠지만 공성전차와 불곰 토르가 존재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타격회수가 많고 누적데미지가 큰 거신이나 해병등의 유닛들에게 울레기가 어느정도 버티면서 들러붙는다면

다른 유닛들의 생존력과 화력발휘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울레기의 스플도 빛을 볼수 있을거 같은데...

 

저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에 키틴 껍질 업글이 수치가 아니라 퍼센트라면?=ㅁ=; 사기일려나

아차 키틴껍질과 통합시키는 방법도 있겠네요. 가격을 소폭 올리더라도 부과효과를 볼수 있게한다면 좋겠네요. 퍼센티지로 한다면 데미지 수치를 정해야 할겁니다. 몇 이상의 데미지를 받았을때만 발동된다...라는 조건으로 말이죠.

문제는 블쟈가 신경도 안 쓸 듯 ㅠㅠ

"울트라는 이정도면 됐어 ㅡ^ㅡ)z 펌핑으로 부왘 가능하면 된거지 뭘 더 바래?"

위와 같이 키틴질 업그레이드를 변화시킨다면 후반에 다량의 자원을 확보했을때
스1의 메카닉을 상대하는 것 처럼 해병이 줄어 들어서 대공능력이 약화된 상대에게 순식간에 다수의 부화장에서 확보한 뮤탈로 공습을 가한다거나, 거신의 비중이 줄고 불멸자나 공허의 비율이 늘어난걸 이용해서 바드라나 더블링으로 덮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즉, 울레기가 등장함으로써 상대의 병력 구성에 혼돈을 야기한뒤 다양한 콤보로 마무리하는, 그런 방식의 전투가 가능해 진다는거죠.

여기 아~~~~~~~~~~~무리 끄적여봣자 패치에 적응될일없으니
걍 신경놓으시고 게임하심이 맘 편해요 ㅋㅋㅋ

문제는 뽑질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