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장도 가촉처럼 뿌리뽑혀서 이동되면 어떨까요?

갑자기 생각난 뻘생각이지만

테란은 본진에서 커맨드 짓고날리는데

저그는 본진부화장지으면 생산기지 역활밖에 안되는데

뿌리가 뽑혀서 내려가면 더 많은 전략이 나오지 않을까요??

엘리전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고

밸런스도 크게 건드리는 부분이 없을거같은데

저그전에야 많은 패러다임 변화가 예상되긴 하지만??

여러분들 생각은??

그럼 넥서스 소환 할 때 차관 개념처럼 바로 소환 가능요 개념이 생길 듯.

테란이 종특이라고 우기듯이 저그도 종특이라고 우기면되지않을까요 ㅋㅋ
토스는 그냥 차관처럼 소환가능하면 사기가 되니 넥서스 짓는시간만큼 의 차원이동이 된다든가 뭔가다른유닛이 있을시에만 소환이 된다는가 하는걸로 하면 어떨까요?

아무튼 부화장 뿌리뽑기가 가능하다면 가촉러쉬도 할수있겠구
여러모로 저그에게도 전략이라는게 가능해지지 않을까하는데요
아니면 대군주 똥을 1티어로 내리든가 ㅠ

그건 좀 아닌 듯;; 저그유저들은 유닛 스펙땜에 징징 거리고 있는거지 그거땜에 불편한건 없어용 ㅋ

워 3 나엘느낌라고나 할까 ㅋ 흥미롭네용

유닛스펙이 지금 확실히 저그에게 불리하고 저도 반드시 패치되어야 할부분이라고 보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부화장 뿌리뽑기 하나로 인해서 게임양상이 많이 달라질수도있다고 봐요
예를들면 맹독올인을 할때 앞마당 먹고하는 올인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이걸 상대기지근처에서
변태를 시켜놨다가 완성되면 상대입구쪽으로 옮긴다음 가촉을 박아서 상대입구 두드려주면 지금보다 더 막기가 어려울테구요. 상대종족들은 벙커나 탱크를 일찍 생산해야하므로 앞마당을 늦게 먹거나 더가난해지죠 또 토스를 예로들자면 지금처럼 6파수기 앞마당같은거는 꿈도 못꾸죠
이걸 막으려면 파수기를 더많이 뽑든가 포토를 받든가 해야하구요.
그냥 상상일뿐이지만 이렇게 된다면 저그가 사용할수있는 전략의 가지수가많아질거라 봅니다.
상대를 가난하게 앞박하면서 난 부유하게 할수도 있겠구요.
옛날 러커로 연탄밭조이기식으로 가촉조이기로 일정시간 토스가 못나오게 하면서 저그는 멀티를 더먹으면서 시간을 벌수도 있는거죠. 이렇게 패치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
이렇게 되엇으면 좋겟네요 ㅎㅎ

없어도 별 상관은 없지만 있으면 재미있겠네요.
근데 그대로 뽑아서 걸어다닌다는 설정이면 길이 좁은 곳은 다니질 못하는 경우가 있네요.
번식지의 몸통의 일부분이 되어 울트라만큼 몸통이 작아지고 키가 커지는 설정을 줘야 할듯.
이게 아니면 거신처럼... 아주 긴 다리가 나와서 언덕을 타고 다닌다라는 설정.
아니면 해처리가 땅굴을 파고 들어가 지하로 언덕을 넘어다닌다는 설정.

언덕 좁은 길을 어떻게 다닐지만 해결되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뿌리뽑힌상태에서 공격까지. 나엘처럼 ㅋㅋㅋ. 번식지 러쉬라 ㅋㅋㅋ

언덕에서 내려갈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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