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뛰어야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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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9 17:29:35 KST | 조회 | 264 |
제목 |
저그 vs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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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저그 초반 수비하는법
1. 더블링 -> 역장
2. 바퀴 푸쉬 -> 역장 + 공허 1기
저그가 토스 초반 상대하는법
1. 사차관 -> 진출전부터 병력 모으기 시작 (것두 앞마당에서 모여 있어야 함. 본진 길막때문에)
2. 불사조 or 공허 -> 진화장 + 포자촉수
3. 토스의 빠른 확장 -> 바퀴 푸쉬 or 더 째기
즉, 토스는 일단 파수기만 있으면 수비가 되는 상황에서 유유히 3지 선다 문제를 출제함
사차관 or 우관 or 확장 (다크는 일단 제외).
확인하기 위해 대군주 조공. 물론 조공하고도 4경기처럼 실패할 수도 있음.
저그는 저 중에 하나에 맞춰 행동하지 않으면 그냥 짐.
물론, 보고 또는 운으로 맞췄다고 이기는것도 아님. 이제 대등한 경기의 시작임.
그렇다고 꾸역꾸역 버텨서 200모으면 이기나? 200싸움가면 발리는게 저그.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가는 기본적으로 저그의 초반 생산력이 토스대비 뛰어나지 않고
(4차관 진출 후에 생산해서는 막지 못함, 게다가 본진 입막이라는 필살기
진출시 토스도 빈약하지만, 순식간에 병력이 쏟아짐)
가촉의 건설시간은 더더욱 느려터져서 도움이 안됨.
1티어 유닛(여왕은 라바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라바에서 나오면 좋겠다)에 대공이 전무하고
또한, 저글링이 너무 약한것도 문제. 질럿위주면 저글링따위.. -_-;
아니, 질럿이야 역장과 차관때문에 하향했다지만, 저글링은 대체 왜??????
테란은 토스가 역장이나 수호방패 없으면 씹어먹지만,
저그는 토스가 역장이나 수호방패 없다고 씹어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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