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약한 단적인 이유.

전략의 부재.

"저그가 전략이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 스2 처음 함 ㅋㅋㅋㅋㅋ?"

이러시는 분들은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저그의 전략은 

"상대가 ㅁㅁㅁ으로 올 경우 '막고 나서' 이렇게 저렇게 한다." 입니다.

까고 말해서

저그 전략 중에

상대보다 먼저 찌르기를 가는 전략이 얼마나 있습니까?

그리고 그 찌르기가 통할 가능성은?

저그의 전략은

"방어 이후의 운영책"과 같은 맥락입니다.

전략의 개념 안에서 일부분일 뿐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방어 이후의 운영책"에서,

방어가 실패하면???

빙고.

입으로 

"아나 ㅅㅂ...저거 사기 아냐?", 

"아...저그 ㅈㄴ 구려.." 를 중얼거리며

맥없이 ㅈㅈ를 치고

다음 래더 서치를 두려워하며

히드라가 떠 있는

배틀넷 메인 화면으로 돌아오는 거죠.

에효..

PS - 메인에 떠있는 히드라에게 묻습니다.

"히레기 주제에 저그 대표유닛이라고 메인에 떠있냐..."

PS 2 - 칼날여왕아...그동안 뭐했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저그만 방어이후의 전략이냐는거죠.

먼저 막기만 하니까 문제.. 선공 갈때 쓸만한건 더블링밖에 없

더블링조차 입구막히면 도로아미타불..

저그의 선공 쓸만한게 3바퀴, 8바퀴, 더블링정도. 갠적으로 제일 강력하다 생각되는건
8바퀴고.. 컨만 잘따라주면 그거 하나로 ㅈㅈ받아내는일도 많아서..

그리고 그 저그가 먼저 선공이라는 더블링 조차도 쓰고 난뒤 뒤가 없음 대부분 뒤가 있는 것들이 없다는게 문제 말그대로 저그는 올인 아니면 한번막고 운영이라는 얘기..

언제부터 저그가 방어이후 전략이지... 원래 저그는 값싸고 많고 빠른 병력으로 공격하는건대,,,, 젠장할

저그가 입구라도 막을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씌발

진짜 칼날여왕 지금까지 뭐햇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