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은 종족빨은 아니라 보는데

종족빨은 아니였음. 실력차였고

물론 타종족이였으면 이렇게 발리진 않았겠지라는 생각은 듦

 

 

가장 어이가 없게 느껴지는건

말만하면 회전력 운운하는 거랑

역장이 마치 신의 컨트롤을 요하는 기술인줄 알고 거들먹거리는건데

 

회전력이라는게 나오려면 적어도 3멀이상의 멀티가 필요하고

200을 채우고 싸운뒤에 다시 200을 채울만큼의 자원과 라바 세이브가 필요한건데

이런상황이 되려면 후반도 아니고 극후반이 나와야 가능한거임.

 

근데 극후반에 갔을때 토스가 불리할까라는 생각을 좀 했으면좋겠음.

역장에 거신을 상대할수 있는 저그 조합이 뭐가 있는지 말해봤으면

울트라라고 말한다면 그냥 어이가 없을 뿐이고

 

또 역장말인데

관문유닛 너프는 나도 바라지 않음.

다만 저그유닛의 스펙이 조금만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인데

 

마치 자신은 역장을 치는 고급종족이고

저그는 역장을 치는 컨을 하지 않기때문에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는건

토스의 몫이다라고 하는거 같은데

저그는 유닛스펙이 병신이라 진형을 잘 잡지 못하면 그냥 녹아서

프로토스가 들어올때 일꾼쨰는 타이밍말고도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들어갈까라고

끝없이 생각하게됨.

 

토스가 보기엔 그냥 어택땅으로 꼬라박는거 처럼 보이지만

어떻게하면 역장에 영향을 받지않고 싸울수 있을까에대한 끝없는 생각후에

덮치는게 저그임.

 

역장치는게 어려운지 저그병력으로 막는게 어려운지에 대한건

프저전과 저프전으로 20판씩만 해보면 알게되는거

 

역장을 그리는거면 아무 할말없는데

그런것도 아닌데 제발좀 깝치지좀 마

이글을 토스게시판으로!

최대한 모아서 모아서 한번에 덮치려해도 역장 한방에 본진 앞마당 입구가 막혀버리니까 이것도 신경써야함; 별거 다 신경 써야 하는게 저그

역장치는게 어렵다면............후
물론 초보한테는 어렵겟지하지만
적어도 다이아정도면 프로게이머 급은 아니여도 교전시 유리하게만드는 역장정도는 치죠
박성준이 자신이 준비한것과는 장민철이 다른 전술을꺼내들어서
완전히 졋지만
일단 저그는 약체종족은 확실

요약:저그는약하다

토스 거의 안해봤는데..당한게 많아서 역장 어따쳐야할지 다 암 -_-

근데 진짜 역장치는게 어려우면 손가락 잘라야할듯

역장에 쿨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