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와 플토의 차이는 경우의 수 차이

저그와 플토의 차이는 경우의 수 차이

 

 

저그가 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는 기껏해야

 

더블링으로 입구 뚫기, 바퀴 푸시, 빠른 발업링 정도지만

 

 

토스는 정말 무궁무진하죠.

 

그에 따라서 주도권은 무조건 토스에게 있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테란전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문제는 파수기라는 유닛 때문에.. ㅠ  ㅠ

 

 

파수기가 에너지가 되는 한은 저그가 올인을 하던 뭘 하던

 

좁은 입구에서 역장으로 막으면서 포토로 버티든 유닛을 모으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너무너무 불리 한거 같아요.

 

 

정말 저그가 탐정도 아니고..

 

 

저그도 상대에게 강요할 유닛이 잇어야함......후

현재 스2 저프전 밸런싱은 워3 오언전 이래로 최악의 밸런싱.
패치만이 답인듯 합니다. 참고 견디면 이 암울기의 끝이 오겟지요..

역장에 지형 제한을 두면 어떰? 지금 역장은 언덕에 걸쳐서 등등 지형 십고 작동해버리는데
건물 짓는것처럼 어느정도 칸이 있어야 막을수 있게..일단 폭염이나 백워터같은 입구는
입구 중간에 못쓰고 언덕입구 올라가는 입구 또는 내려가는 입구에 2,3개를 쳐서 막을 수 있게

는 테란한테 털리겠구나

저그가 히드라를 뽑아서 토스에게 거신을 강요합시다 (?)

대군주 은폐감시기능만 남겨뒀어도 플토 전략, 테란 전략 하나씩이 줄어 들튼데..

이건 뭐.. 은폐 유닛까지 신경써야 하니... 포자 촉수로는 한계가 있고..

포촉 받아도 없는 곳은 본진이나 멀티중 없는 곳은 당하고 입구에서 막자니

전진을 못하겠고..


벤시는 포촉 박아도 사정거리 때문에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