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독없는복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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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1 01:41:47 KST | 조회 | 471 |
제목 |
뻘글. 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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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 30을 바라보는 나이에... 청춘을 함께 했던 가객들의 무대를 보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감동인데..
기어이 오늘 밤의 무대로 절 울리네요..ㅠㅠ
라디오스타의 박중훈 씨의 비와 당신을 들으며.. 행여나 여친에게 우는 거 들킬세라
조근조근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같은 방송을 보며, 같은 가수의 곡을 들으며..
함께 눈물을 짓네요
그때 내게 감동을 준 가수 누님 형님 선생님들의 추억을 머금은채..
이소라의 FM데이트.. 이소라의 프로포즈 함께 봐왔던 말한마디 들어온..추억과 감상만 공유한
Xp여러분들....
만수무강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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