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주의 디텍팅 기능이 이라도 넣어 달라!

대군주의 디텍팅 기능이 이라도 넣어 달라!

 

 

가장 큰 문제는 역장은 이미 밑에서도 계속 언급이 되어 왔기 때문에..

그 사기성 때문에.. 도저히 짜증을 가라 앉힐 수 없네요.

 

대군주에 디텍팅 기능이라도 넣어 준다면

플토나 테란이 할 수 있는 전략을 하나 줄여 줄텐데...

 

플토  경우에는 수비가 정말 정말 정말 쉽다는 점입니다.

수비는 쉬운 반면 공격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게 나눌 수 있죠.

 

플토는 단 하나 저그의 초반 공격 및 올인만 신경쓰면 되기 때문에

정말 편하죠.

 

초반에 쉽고 빠르게 나오는 파수기를 이용하여

저글링이 올라오던 더블링이 올라오던 역장한번이면 끝!

 

입구만 막아 놓고 추적자로 찔러넣는 대군주 처리만 해주면

뭘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그가 뭘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역장으로 막으면 되거든요~ ^^

 

대군주 디텍팅이라도 있다면

플토의 많은 전략 중 암흑기사라도 어떻게 견뎌내겠는데..

 

느낌상으로 암흑기사 같다고 생각해서 부랴부랴

진화장 짓고 포촉박다가 4차관에 털리고...

 

저그가 무슨 토스처럼 입구 막고 플레이를 할 수도 없고;

앞마당 없이는 올인 밖에 못하는 저그...

 

저그의 컨셉이 물량인게 이해가 안가네요.

 

테란은 유닛이 둘씩 쏟아지지 않나

플토는 차원관문으로 수정탑만 있으면 쏟아지지 않나..

 

 

 

 

 

암흑기사는 빨리 떠도 7분대이고 4차관 진출은 그 전이니 타이머를 보면서 대응하는게 좋을듯하네요. 6분될때까지 토스가 앞마당안먹고 진출 안하면 진화장은 일단 짓고봐야합니다

저그는 진짜 옛날 스1때 색깔을 다잃고 ㅄ된 느낌임,, 옛날은 값싼유닛, 회전력, 속도였는대 지금 남은건 회전력뿐,,,

진짜 물량의 종족이 일벌레채우고 여왕채우다보면 200병력이 상당히 조촐해보임 ..... 특히 바퀴중심으로 병력을짜면 그렇게 소소해보일수가없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