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링링 이후 운영질문입니다,

저저전에 주로 링링운영을합니다, 

14못 14가스로 시작해서 가스100되자마자 발업에 50되자마자 맹덕둥지 짓고, 

퀸펌핑으로 저글링만뽑다가 , 대게 이정도면 상대도 같은 빌드가 아닌이상 저글링이 제가우위라

상대는 거의 본진에 있더라구요,

무튼, 이렇게 쭉쭉 저글링 뽑아 상대 앞마당에서 시야안닿는데서 맹덕 변태를합니다, 

바로 다섯마리가 만들어지고 좀늦게 여섯마리가 만들어지더군여, 

바로 들이댑니다, 조금늦은 바퀴라던지 같은 링링이만 컨트롤 싸움을 합니다만, 

못완성후 바로 바퀴소굴로 마음먹고 바퀴로 가는 저그는 일단 입구에 바퀴 세넷이 있어서 입구부터 뚫기

어렵고, 뚫고 올라가도 음,, 이렇다할 피해를 못줍니다 물론 그냥 헤딩한정도는 아니고 

바퀴도 좀 줄이고 일꾼도 가능하면 잡지만 이 후 운영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테크를 타자니 바퀴모아오면 답이없고, 그때부타 바퀴따라가도 답이없고 바로 할수있는게

저글링으로 싸먹는건데 그것도 바퀴다수면 그다지인것같고,, 꾸역꾸역 싸먹어서 이긴경기도있지만

요즘은 링으로막으면 바퀴에 맹덕섞어오거나, 아예 박혀서 앞마당을 펴더군요,, 

링링 이후 운영이 어떤게있을까요

바퀴가는거 미리 정찰하면 그냥 맹독충 안뽑으면 그만입니다. 바퀴가 쎈거 같은데 그게 한 30기 모였을 때 얘기지, 부화장 단계에서 본진자원 가지고 죽어라 바퀴뽑아봤자 초중반엔 저글링한테 안됩니다. 상대가 바퀴가면 그냥 바로 앞마당 가져가시면 바퀴간 저그는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1) 입구막고 번식지
2) 올인 혹은 멀티 따라가기 가있죠.
번식지 타는 건 눈치만 까면 일벌레 째면서 운영가서 압살하면 되고,
아니면 일벌레 채우지 말고 그냥 저글링만 계속 찍으면 바퀴 모아서 나와봐야 그 시간 대에 저글링한테 안됩니다. 근데 바퀴랑 맹독충 저글링 잘 섞어서 오는 건 막기가 좀 힘들죠. 따라서 바퀴도 따라가주고 해야할 게 많음. 근데 보통 바퀴가 쎄다고 생각해서 바퀴 모으는 사람이 많아요.

링링으로 적에게 맹덕이나 바퀴 강제하고 짜내서 뮤탈가서 공중우위 점하는게 좋음
근데 솔직히 15앞 되기만 하면 그대로 테크타지말고 바퀴링이나 바퀴맹덕 보유하면서 테크탄다 싶으면 찌르고 아니면 멀티 늘리며 천천히 감충 가는게 나음

감충가면 주력은 링인가요?

└바감충. 히드라 섞는 사람도 좀 보긴 했는데 3멀 안먹고선 자원 잘 안나옴
버로우감충으로 감테테러하면 재미 쏠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