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토스전 맹독충

굉장히 좋네요,

옛날에도 간간히 쓰긴 했는대

이렇게 풀업 맹독충 쓰긴 처음인대

뭐 물론 초반부터 계속 압박+공격하는 운영해서 내가 시종일관 압도하긴했지만,

토스병력 30마리 가량을 맹독충 40마리로 전멸시킴,,,,

추적자 거신 불멸자 조합된 병력이엿는대 ㅋㅋㅋ

거기에 마무리는 울레기로 물량으로 밀어버림

이겜을 하고 드는 생각은..

이게 바로 저그의 색깔이라는건대 ㅋㅋㅋ

저그가 언제부터 수비해야했슴..

스1때 우린 그냥 계속 공격하면서 회전력으로 버티는 종족이였지.

저는 전혀안쓰다가 요새 방송보고써보는데 정말 지릴정도로 좋네요 감링링이던 히링링이던 아니면 퀴드라에 맹덕드랍이던 토스 질럿은 순삭 드랍하면 파수기도 순삭에 쉴드없는 추적자만 남던가 아니면 퍼ㅓ퍼퍼펑 하고 아무것도 남지않네여 ㅋㅋ 그럼 남은 히드라 / 퀴드라로 역습가면 쉽게 이겨버리네용 ㅋㅋ

확실히 공거질파추 상대하기도 참 좋아진것 같습니다. 상대가 파수기가 적거나 아니면 넓은 지형에서 싸울 수 있을때 맹독충으로 박으면 못해도 비기는 싸움 나오구요. 사실상 프토랑 비기는 싸움 나오면 저그가 이긴거 아님?ㅋㅋㅋ 거신 맹독충으로 싹정리하고 바로 히드라 200채워서 보내면 플토 병력 쌓이지도 못하던데요?ㅋㅋ 200히드라면 거신 한마리는 뭐 소모전만 계속 해줘도 저그는 이득인듯여